팔공산(명마산~장군바위~갓바위~원효암) 2024. 3. 2.

 

 

 

팔공산(명마산-장군바위-갓바위-북방아덤-원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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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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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사(참새미골식당) - 명마산- 장군바위- 용주암(해나리봉) - 갓바위- 노적봉

- 북방아덤 - 느패재(은해봉) - 원효암마애여래좌상 - 원효암- 소원길- 금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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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솜

 

팔공산(명마산_갓바위_원효암)_2024-03-02_0636.gpx

0.14MB

 

 

 

참새미골식당을 지나 폭포굿당 앞 공터에 주차를 하고,

금곡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산길초입의 이정표를 지나면

 

 

명마산과 소원길 갈림길을 만난다.

우리는 명마산으로 올라가고~~

 

 

오름길에서 일출을 맞이한다

 

 

능선에 접속되기까지 된오름으로 몸은 데워지는 듯 한데, 발끝과 손끝이 아직 시리다.

기온이 주말에 갑자기 뚝 떨어지고 해 뜨기 전이라 영하6도의 차가움을 실감한다.

능선에 접속되고 만나는 국가지정번호판 ~

 

 

은근하게 오르는 능선따라 계속 진행하면,

명마산과 장군바위 갈림길의 번호판을 만난다.

명마산을 갔다가 여기로 되돌아와서 장군바위로 진행할 것이다.

 

 

 

명마산은 경북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음양리/강학리에 걸쳐 있는 산이며,

팔공산 관봉에서 남동쪽으로 뻗어내린 산줄기의 동쪽 끝에 형성된 산으로

정상부는 완만한 평탄하다.

김유신장군이 소년시절 무학산 불굴사 원효굴에서 삼국통일의 대업을 위한

수련을 하고 굴에서 나왔을 때, 맞은편 산에서 백마가 큰 소리로 울며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고 하여 '명마산'이라 불렀다곤 한다. ..... 옮긴 글

명마산은 정상석이 없고, 삼각점과 나무에 표지판이 달려있다.

 

 

번호판이 있는 갈림길까지 되돌아가서 장군바위 방향으로 ~~

급경사 내림길이다 ㅠㅠ

 

 

장군바위 능선으로~~~

 

 

장군바위로 오르는 능선에서 바라 본 관봉 갓바위~

 

줌으로~~

 

 

조망이 트이는 능선에서 바라 본 환성산

 

조망을 즐기면서~~~

 

 

 

 

 

 

오름길에선 언제나 힘들고....ㅎ

 

 

의자모양이라 앉아보고~~

 

 

장군바위에서 한참을 머물고~~~

 

 

장군바위 앞 따스한 햇살이 드는 곳에서 에너지 충전을 하고~~

다시 진행을 한다.

 

 

기암군 너머로 관봉과 팔공산 마루금이 깨끗하게 조망된다.

 

줌으로~~

 

 

코끼리스럽지 않지만, 누군가가 바위에 '코끼리' 라고 적었으니

코끼리바위로 불러주고~~~

 

 

 

고도가 높아지니 바닥에 잔설이 제법 쌓여 있다.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아도 진행하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고~~~

 

 

쉼 의자가 있는 봉에서 관봉 방향을 조망하고~~

 

 

 

 

 

환성산 방향

 

 

지나 온 능선

 

 

 

 

 

 

 

 

 

 

 

아직은 어린 명풍소나무가 있는 바위에서~~

 

 

 

 

 

 

해나리봉으로 오르지않고 용주암으로 ~~~

 

 

오늘의 기온 ㅠㅠ

 

 

갓바위로 오르면서~~~

 

 

 

 

 

 

 

 

 

 

갓바위 부처님 알현하러~~~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로 복잡하다

 

 

 

갓바위에서 내려다 본 용덕사와 용주암...

명마능선과 관암능선의 합수점의 해나리봉~

건너편은 환성산 마루금~

 

 

하산 할 능선(뒷쪽능선)을 먼저 눈팅하고~

 

 

다시 내려와 팔공산 주능선을 이어간다.

 

 

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 바라 본 풍광~

진행할 능선이다.

 

 

농바위 노적봉 남방아덤 북방아덤을 줌으로~

 

 

코끼리바위봉도 조망되고~~~

 

 

노적봉

 

 

인봉과 노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노적봉과 남방아덤

 

 

 

 

 

 

노적봉으로 가면서 아이젠을 착용한다.

​

노적봉 정상은 발가락바위가 있는 앞쪽에서 오르기도 하고,

로프가 달려있는 뒤쪽에서 오르기도 한다.

노적봉 정상으로 오르는 바위면이 얼어있어 정상은 안전상 패스한다.

 

 

 

걷다보니 남방아덤도 통과해 버리고, 북방아덤 앞에 있는 도장바위에 도착~~

 

 

 

도장바위에서 담은 풍광

 

 

지나 온 노적봉

 

 

갓바위(관봉), 농바위는 상단부만 삐죽 보이고, 노적봉이다

 

 

이정표 뒤 북방아덤으로 올라간다.

 

 

 

 

북방아덤에서 멋진 풍광을 즐기고~~

 

 

바위 사이로 보이는 관봉과 바로 앞의 남방아덤, 그리고 오른쪽 뒤에 노적봉

 

 

남방아덤과 노적봉... 인봉으로 내려지는 능선길~

 

 

북방아덤의 의자바위

 

 

 

 

 

관봉 방향이고

 

비로봉 방향이다.

 

 

전망데크에서 담은 북방아덤 남방아덤 노적봉

 

 

 

지나 온 능선

 

 

느패재(은해봉)에서 백흥암 방향으로 이어간다.

 

 

 

발걸음으로 등로는 다져져 있지만 길가에는 무릎위까지 눈이 쌓여있어

동심으로 돌아가서~~~~

 

 

비로봉과 하늘정원~

코끼리봉 능선이 선명하다.

 

 

 

 

 

묘봉암 갈림길 이정표~

우리는 갓바위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지나왔던 명마능선 관봉 농바위 노적봉 마루금도 조망하고~

 

 

 

 

 

조망바위

 

 

원효암마애여래좌상

 

 

 

원효암으로 내려간다.

 

 

은해암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간다

 

 

 

 

 

원효암

 

정자에서 담은 원효암~

 

 

포장길로 내려갈려고 원효암 마당을 지나서 트랙의 지도를 보더니

정자에서 바로 내려가는게 빠르겠다고 하여 정자로 되돌아간다.

정자 앞에 내려가는 길흔적이 있어 따라 내려간다.

잘 이어지던 길이 갑자기 흐리멍텅해진다. ㅠㅠ

계곡쪽으로 길인듯 아닌듯한 흔적따라 쭉 내려가니 보현정사로 이어진다.

​

보현정사를 지나고~

 

 

목교를 건너서 소원길로 금곡사까지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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