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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상도

현성산(미폭_현성산_문바위) 2022. 12. 6.

by 바람- 2022. 12. 14.

 

 

 

현성산(미폭~현성산~문바위)

 

2022.   12.   6. 

 

금원산자연휴양림 - 미폭 - 전망바위 - 해골바위/투구바위 - 현성산 - 가섭암지 마애삼존불상 - 문바위 - 휴양림 주차장 

 

경주다솜산악회  2022년도 총회 산행

 

경주다솜산악회는 월례회와 총회를  정기산행과 함께 진행한다.

2022년도 총회산행은 거창 현성산이다.

총회산행이기에 정회원만 참석한다. 

산행을 마치고 예약해 둔 식당에서 총회를 하고 올해를 마무리한다.

 

 

 

주차장에서 미폭폭포 방향으로 도로를 조금 걷는다

 

미폭폭포는 건폭수준~~

 

 

미폭폭포 앞에서 등로가 시작된다.

초입부터 좀 된오름길이 숨을 헐떡이게 하고~~~

 

조망이 트이고  건너편의 대슬랩이 웅장하다.

 

 

먼저번 산행때는 계단을 넘어 슬랩으로 올라 봤었고....

이번에는 정기산행이라 얌전히 계단길로 가면서 기암을 담는다. 

 

 

기암 너머로  금원산과 금원바위도 조망된다. 

 

 

당겨 본 슬랩 뒤 능선이  나중에 하산 할 능선이다. 

 

 

현성산 정상도 나타나고~~

 

 

아래에서 담으니 돈족 모양이네    ㅎ 

 

달팽이바위 

나선모양의 흰줄은 어떤 님이 그렸는지  참 센스장이고~~~ㅎㅎ

 

 

바위 사이를 통과하고

 

통과해서 뒤돌아 보고~~~

 

초광각으로 담고~~~

 

 

볼거리가 많은 산인데  회원들은 등로따라 쭉쭉 가버리네...  ㅠ

전망바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높이가 있는데다 손홀더가 없다

어느 님이 요래 나뭇가지를 받쳐 놓았네~~

 

오르기 전에 신기하게 짤라진 바위를 담는다. 

 

올라서서  위에서도 담고~~

 

 

아... 하늘빛이 아쉽다  ㅠㅠ

 

포토 바위 뒤로 기백산~금원산 마루금이 펼쳐진다. 

 

 

 

 

 

전망바위에서 내려와 다시 등로로 진행을 한다.

 

얼마나 큰 바위인지 초광각으로 담는데도 전체모양이 다 안담아진다.

 

 

포토존

 

 

 

해골바위와 투구바위가 있는 기암군

해골바위~

왼쪽의 바위사이로  올라간다. 

 

올라서면 암반에 뿌리를 내린 명풍송이 있고

 

머리 모양의 커다란 바위덩이에 홈이 크게 파여 해골바위라고 ....

바위 뒤쪽으로 돌아가면 또 홈이 크게 파인 곳이 있다.

 

투구바위 

 

현성산 정상부와 투구바위

 

 

 

 

 

 

 

 

해골바위 뒤쪽을 보고  등로로 내려간다. 

 

 

등로에서 담은 해골바위

 

 

현성산 정상으로 가면서 담은  서문가바위   필봉 능선의 풍광 

 

 

기백산 방향의 날씨는 와일노...ㅠ

 

줌으로~~

 

 

좀 더 올라서~~

 

 

서문가바위   필봉 능선 

 

 

희끗희끗한게 눈빨이 날리기 시작하고 찬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정상에 서 있기가 난감하여 얼른 내려가야 하네  ㅠ

 

 

문바위 방향으로 하산~

 

 

문바위로 하산하면서 바라 본 올랐던 암릉~~

 

해골바위와 투구바위

 

 

 

일행의 최신폰으로 당긴 해골바위와 투구바위 

 

해골바위와 투구바위.... 그리고 전망바위 

 

 

바위의 크기가 대단하다

 

초광각으로~~

 

 

 

 

아래쪽에는 회원들이 내려가고 있고  상당히 큰 바위가 걸쳐져 있어 보인다. 

 

 

등로에서 잠깐 벗어나 길흔적따라 안쪽으로 들어가서 기암들을 구경한다.

 

 

엄청 큰 바위인데 사진에는 그리 보이지 않네~~

 

 

구경을 하고 다시 등로로 가면서~~

 

 

일행들이 있던 걸쳐져 있는 커다란 바위 ~

입구는 높아 내가 서서 걸어 들어갈  정도이고 안쪽은 상당히 넓어 오늘 우리 산행팀 모두 앉아도 될 정도?

 

뚫린 곳이 두 군데~~

 

나가서 둘러보고 다시 들어와서 

 

이쪽으로 나가 둘러본다. 

 

 

바깥쪽~

이쪽으로 갈려니 좀 상그러워서 다시 안쪽으로 들어가서 등로로~~~

 

 

엄청 큰 바위들이 군데군데 ~~~

 

 

가섭암지 마애삼존불상으로 올라간다 

 

커다란 바위가 서로 얽혀 있어 굴처럼 형성되어 있고  삼존불의 보존이 훼손이 되지 않아 깨끗하다. 

 

 

안쪽에서 담은 풍광 

 

 

내려가면서~~

 

 

 

 

 

 

문바위 ~

안내판에 단일암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바위라꼬......

 

문바위에 새겨진 서각

 

 

 

 

 

 

 

문바위 꼭대기 아래 말벌집~~~

 

 

금원산 자연휴양림 주차장으로~~~

 

 

 

 

회원 모두 하산완료하고 예약된 식당으로 이동하여 총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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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산-서문가바위-필봉  2021/04/08   https://gyeongyeon.tistory.com/e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