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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상도

현성산~서문가바위~필봉 2021. 4. 8.

by 바람- 2021. 4. 9.

 

 

 

 

현성산~서문가바위~필봉

 

2021.   4.   8.

 

미폭폭포 들머리 - 현성산 - 서문가바위 - 수승대갈림길 - 필봉 - 모리산 - 챙이바위 - 채석장

 

 

현성산~기백산을 계획했는데 코스를 급변경하여

현성산에서 필봉을 거쳐 챙이바위로~~~

 

 

미폭폭포 들머리 

 

 

초입부터  된오름길~~

 조금 오르니 바윗길이다. 

 

 

 

 

 

멀이 기백산이 보이고~~~

 

 

 

 

 

바위 모습이 얄궂다~~~

 

 

 

 

슬랩이 대단하다~~`

 

 

 

 

계속되는 암릉길~~~  중간중간 계단이 많다

 

 

경사도가 있지만 미끄럽지 않아 슬랩으로 오르기도 하고....

 

 

 

 

 

 

 

 

 

건너편 슬랩 모습이 새 모양... 금원산도 조망되고~~~

 

 

현성산 암봉도 보이기 시작하고~~

 

 

 

 

 

 

 

 

 

 

 

 

 

 

 

 

 

 

 

 

 

 

 

기암군에서 한참을 머무르고~~~

 

 

 

 

 

휴대폰의 이파리3개짜리로 담은 엄청난 바위...

 

 

 

 

계속 이어지는 기암군에서 시간은 우리와 상관없고~~~ㅎㅎ

 

 

 

 

 

 

 

 

해골바위?

 

 

 

 

 

 

 

 

 

 

 

 

 

 

 

 

 

 

 

현성산 정상 

 

위 정상석 아래 예전 정상석이 있다. 

 

 

 

 

현성산 정상에서 서문가바위로 내려가면서 바라 본 남덕유산~덕유산 라인(맨 뒤)

 

남덕유산과 삿갓봉을 줌으로~~

 

무룡산에서 덕유산으로 이어진 마루금을 줌으로 (뒤쪽 라인)

 

 

정상 아래에 있는 이정표 - 금원산 방향으로 진행~

 

 

서문가바위를 배경을~~

 

 

 

 

 

 

뒤돌아 본 현성산 

 

 

 

 

 

 

 

 

 

 

 

 

 

 

 

 

 

서문가바위~~

 

 

 

 

 

 

 

 

 

 

서문가바위에서 필봉으로~~

 

 

 

 

 

돌아 본 서문가바위 군~

 

 

필봉으로 가면서 담은 서문가바위(앞쪽)와 현성산(뒤쪽) 

 

 

금원산/수승대/현성산 갈림길 이정표에서 수승대 방향으로~~~

 

 

수승대로 가는 등로는 많은 낙엽이 쌓여 있어 미끄러워 긴장는 육산의 낙엽길이다. 

등로에는 툭툭 던져진 듯한 바위가 있지만 매력이 없어 패스~~

 

 

남덕유산~덕유산 마루금이 가까워진다. 

 

 

엥?....... 900고지 능선에 왠 철조망 ??????????

철조망은 필봉 정상 둘레로 처져 있는 듯 하다...... 넘어~~~

개인 사유지 ... 라네 ㅠㅠㅠ

넘지않고 둘레를 돌면 필봉 아래쯤에서 필봉으로 오르는 표지기가 달려있고 철조망이 낮게 되어 있다고 한다. 

 

 

철조망 안에는 마가목 묘목이 심어져 있고....

 

큰구슬붕이 

 

 

 

필봉으로 직등~~

 

필봉 암봉 

 

 

암봉 아래에 있는 정상석....... 거창 산군의 정상석은 생뚱맞다는 느낌이다. 

 

 

서문가바위에서 필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뒤쪽은 금원산~기백산 라인이다. 

 

 

다시 철조망을 넘어....

 

 

 

수승대방향의 모리산으로 가면서~~~

돌아서 보면 이런 모습이고~~~

 

 

모리산은 정상석이 없고~

모리산에서 안부로 내려서면 삼각김밥 모양의 바위가 있다.

이 바위앞에서 챙이바위와 수승대로 길아 갈라지는데...

수승대는 직진~~~ 챙이바위는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가다가 챙이바위 능선으로 다시 올라될 것 같아서

우리는 삼각바위를 지나 수승대 방향으로 조금 더 진행하다가 오른쪽으로 길흔적이 있어 내려간다. 

 

 

삼각바위를 지나 오른쪽으로  선답자의 길흔적이 있다.

등로가 아니라 흔적이 희미하다.

20분 정도를 선답자 흔적따라 내려가니 폐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의 블록은 걷어서 한쪽에 쟁여 있었다.

 

 

폐헬기장에서 삼각바위를 올려다 보고~~~

 

 

 

등로가 보인다. 

 

 

빛을 머금은 진달래는 너무 아름다워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오른쪽에 현성산 암봉과 서문가바위군~~~

 

 

 

챙이바위 기암군 아래쪽 바위에서 담은 반대편 바위~~~

 

챙이바위  바위군의 아랫쪽 바위로 올라가기 위해 에둘러 내려간다.

 

 

고란초

 

 

챙이바위 기암군 아랫쪽 바위 -  이 바위가 내려가서 올려다 보면 챙이를 닮았다.

챙이는 곡식을 까불리는 '키'를 사투리로 '챙이'라고 한다.

 

내려와서 올려다 보니 키를 닮은 것 같다. 

 

 

채석장 옆에 조립식으로 지은 집이 있고 산사의 등이 걸려 있다. 

 

 

채석장에서는 포장도로를 따라 조금 내려가니 계곡물이 있다

두 분 운전자분이 차를 여기까지 가져 오겠다고 먼저 내려가시고~~

기다리는 동안 계곡물에 고생한 발을 담구고 토닥토닥 ...

1분을 견디지 못할 정도로 물이 너무 차다~~

차량이 오고~~

 

 

월성계곡의 수양겹벚나무의 꽃이 만개했다고 보러~~

 

 

수양겹벚꽃~~

 

 

 

 

 

 

 

현성산(미폭-현성산-문바위) 2022/12/06  https://gyeongyeon.tistory.com/entry/

현성산-서문가바위-필봉  2021/04/08  https://gyeongyeon.tistory.com/e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