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2148 중의무릇 중의무릇(백합과) 부엽질이 많은 반그늘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뿌이에서 1개의 잎이 올라오며 안쪽으로 말리는듯 하며 육질이 있다6개의 꽃잎을 가진 꽃잎 뒷면에는 녹색이 돈다수술은 6개이고 화피보다 짧으며, 암술은 1개이다. 맹 그 골짜기에서꿩의바람꽃과 한참을 노는데 살랑 바람이이 녀석도 봐 달라고 들이 민다...중의무릇... 수줍는지 자꾸 고개를 가누지 못하고옆으로 숙인다. 꽃말은 ' 일편단심 '~~~베를레헴의 노란별이라고도 하는 중의 무릇..물가에 자라서인지 꽃줄기가 가냘프다...그래서인지 똑바로 서지를 않는다..큰 절을 몇번이나 해야 겨우 그 연두빛이 도는노랑꽃잎의 이 녀석과 눈맞춤 할 수 있었다.나는 연두빛 섞인 노란색의 꽃을 보면 무언가 애절함 같은 것이느껴진다....ㅎㅎ 산사 근처가 아.. 2014. 3. 29. 산자고 산자고(백합과) 맹 그 골짜기에서산자고를 만나다.. 양지 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비늘줄기는 달걀 모양 원형으로 비늘조각 안쪽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난다.잎은 2장이 밑동에서 나온다. 줄 모양이며 길이 20~25cm, 나비5~10mm이고 끝이 뾰족하다잎몸은 흰색을 띤 녹색이며 털이 없다.꽃은 4~5월에 줄기 끝에 1~3 송이가 달리는데,넓은 종 모양이며 위를 향하여 벌어지고 길이 2.5cm이다.포는 바소꼴의 2~3개, 화피갈래 조각은 6개이고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흰색 바탕에 자주빛 맥이 있다.수술은 6개, 암술대는 1개이다삭과 열매로서 세모나고 둥글며 끝에 6mm 정도의 암술대가 달린다. 꽃말은 ' 봄처녀 ''산자고' 란 이름으로 불리지는 전설이 있다옛날 어느 산골에 가난하여 장가를 못 간 .. 2014. 3. 29. 달래 달래 (백합과)암수딴포기이다4월경에 잎과 함께 꽃줄기가 나온다10~20cm 길이의 선형 잎은 1~2개가 나와 바깥쪽으로비스듬히 휘어진다.꽃은 4월에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고잎 사이에서 나온 1개의 꽃줄기 끝에 달린다.꽃잎은 6개이고, 밑 부분이 넓다암술은 1개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암꽃은 1~2개 달리고, 수꽃은 2~4개 달린다. .우리가 봄에 달래라고 캐 먹은 것은 '산달래 '이다. 암꽃 2022. 3. 28.수꽃 2014. 3. 29. 연복초 연복초 (연복초과)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복수초를 캘 때 같이 딸려 나와 '연복초(連福草)라고 한다. 4~5월에 줄기 끝에 4~5개의 황록색 꽃이 모여 핀다. 2014. 3. 29. 큰괭이밥 큰괭이밥 ( 괭이밥과) 깊은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4~5월에 잎보다 먼저 꽃이 핀다.10~20cm 높이로 자란 꽃줄기 끝에 흰색 꽃 한 송이가 옆을 향해 피며해가 지면 꽃잎이 오므라든다.꽃 밑에 포가 있으며 5갈래로 갈라지는 꽃받침에는 털이 있다.작은잎은 거꾸로 된 삼각형이다. 2014. 4. 1. 단석산 ..... 2014. 3. 28 2014. 3. 29. 흰털괭이눈? 흰털괭이눈? 2017. 5. 17. 금대봉 2014. 3. 29. 청노루귀 청 노 루 귀 나는 유달리 보라색을 좋아 한다보라색을 보면 가슴이 막두근거린다....오늘 만난 청노루귀는 거의 보라색에 가깝다 보라색 너머로 ... 가녀린 사춘기도 있었고...풋풋한 첫 사랑도 있었고..미래의 청사진도 있었고.. 애간장 녹아 내리고...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지독한 아픔도 있었고....아픔 뒤 넉넉함도 배우고...버려야 할 것들.. 비워야 할 것들..내려 놓아야 할 것들도 배우고...그리고다시 채워야 것들도 배우고... 보라색 너머로... .. 2014. 3. 18. 변산바람꽃 변삼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그 골짜기...길고 깊은 계곡의 서늘한 기운이너와의 만남을 이렇게 가슴 떨리게 하는구나..그 고운 빛깔 청량한 자태를 감히 보여주지 않으려는 듯너는 그렇게 아주 낮은 자세로 바라 보는구나...보고픔에 허전한 가슴 한 켠.. 나는 오늘 원없이 너를 품어 보련다..너의 키높이에 눈맞춤하며, 떨리는 가슴으로 조심스럽게 다가 가련다...너를 만나는 시간이 짧기에 더욱 더 간절히 너의 온 모습을내 눈속에 각인시켜 보련다.... 가슴에 듬뿍... 꼭꼭 채워 그리울 때조심스럽게 수줍게 살짝 살짝 엿 보듯이 꺼내 보련다.. 2014. 3. 1. 너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청순한 너의 모습이 긴 겨울 동안 참 많이도 아련거렸다.가슴 한 켠에 자리 잡은 그리움은 조바심도 나기도 ...다른 공간에서 올라오는 너의 모습은 그리움을 더욱 더 보채기도 하고...애 타는 갈증으로 기다렸고... 조바심 안 내어도돌고 도는 우주의 순리따라 이렇게 다가 올 것을...왜 그리도 조갑증을 냈는지...마음 열고 기다리는 것... 너에게서 다시 느껴 보려고... 2014. 3. 1. 2014. 2. 21. 대구수목원에서.... 2014. 2. 21.대구수목원으로... ?선인장 꽃 흑법사 부겐베리아 풍년화 ▼풍년화 노란꽃 노루귀 납매 ▼노란색의 납매 복수초 2014. 2. 27. 노루귀... 개복수초 ... 2014. 2. 21. 대구수목원에서... 언제 님 오실까 조바심에대문 빗장 풀어 놓고.. 님 그리운 마음에대문 빼꼼히 열어 두었건만... 동장군이 님 발목 잡아 놓고님 그리운 마음에차디 찬 설화만 내려 주네... 님 그리움의 애틋함이어찌 설화를 녹이지 못하랴.. 저 멀리서 그리운 님 바람꽃 가마 타고 오신다길래한달음에 달려가 그대와 눈맞춤하며그리움과 설레임을 황금 잔에가득 담아기다림으로 허한 가슴에두 팔 모아 꼬옥보듬었네... 2014. 2. 22. 산쪽풀 산쪽풀 (대극과) 줄기는 털이 없고 네모지며높이 25~50cm 정도로 곧거나 비스듬히 자란다.마주나는 잎은 장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둔한 톱니가 있다.양면에 털이 있거나 없으며 줄기의 아래쪽 2~3마디에는잎이 달리지 않는다.암수한포기로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긴 꽃줄기가 나와 수상화서로연녹색의 꽃이 2~3개씩 달린다.수꽃은 3개로 갈라진 꽃받침과 다수의 수술이 있다.암꽃은 3개의 꽃받침과 1개의 암술로 구성되며 암술대는 2갈래로 갈라진다.삭과 열매는 표면에 돌기가 있으며 익으면 2갈래로 갈라져 종자가 산출된다.한국 원산의 다년생 초본으로 우리나라 남부 섬지방의 산지에서 자란다. 2014. 1. 21. 여수 거문도에서.... 2014. 2. 2.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