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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2148

단석산 홈골에서 꽃님과 노닐다~~~ 2014. 4. 27. 양각지맥 2구간 산행이 비 소식에 취소되었다.취소됨이 나에게는 너무나 감사하고...종일 답사와 산행이 날짜가 중복되어 답사를 포기했었는데산행이 다음달로 연기된다는 메세지가 반가웠다. 종일 답사팀과 합류 ...맹 그 골짜기로 하루 종일 노닐었다.. 행복감으로~~~ 푸르름이 저수지에 반영되어 너무나 아름다운 황홀감에 빠져 저 물속 푸른 궁전에 들어 가고 싶었다 ~~~~        개감수  - 초생달 모양의 선체가 특징..  고추나무 - 향기가 분꽃나무 향과 비슷하다는 느낌...    관중 -  울릉도의 숲이 그립다....  큰괭이밥 -  씨방이 금방이라고 쏘아 올릴 것 같은 자세다...      꿩의다리아재비 - 작년 6월에 서북능선에서 만났던 노란색 꽃을 달고 있던 녀석인데 여기에도 있었구나...    .. 2014. 4. 28.
뻐꾹채 뻐꾹채(국화과)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전체에 거미줄 같은 흰 털이 나 있다.잎은 줄기에 어긋나고, 꽃은 5~8월에 줄기 끝에 한송이의 붉은색 꽃이 핀다.총포는 반구형이고 갈색 포조각이 6줄로 배열된다. 2014.  4.   22.  금성산~비봉산 산행에서....          뻐꾹채        http://blog.daum.net/kyungryun/1618 2014. 4. 23.
멱쇠채 멱회채 (국화과)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여러 대가 모여 나는 뿌리잎은 좁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자르면 읜 즙액이 나온다.5~6월에 6~25cm 높이의  한개의 꽃줄기가 나와서 그 끝에 한개의 노란색 꽃이달리며 포는 선상피침형이고 밑 부분이 화경을 얼싸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연한 꽃줄기를 날로 먹기도 하고,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아침에 피었가다 오후가 되면 꽃잎을 닫는다. 2014.   4.   22.  금성산~비봉산 산행에서.... 2014. 4. 23.
? ?  2014.   4.   3.   소매물도에서... 2014. 4. 21.
방가지똥 방가지똥 2014.  4.   3.   소매물도에서.... 2014. 4. 21.
장딸기 장딸기(장미과) 경남 ,전남, 제주도의 풀밭 미치 숲 가장자리에서 자생한다.소엽 관목이며 높이 20~60cm정도다.뿌리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줄기를 내어 군집을 형성한다. 잎은 어긋나며 3~5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진 복엽이다.중축과 잎자룽 약간의 짧은 털과 샘털이 있으며 작은 가시가 드물게 있다.작은잎은 길이 3~7cm의 난상 장타원형 또는 난형이다.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형이며,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촘촘히 있다. 4~5월에 짧은가지 끝에 백색의 양성화가 1개씩 달린다.꽃은 지름3~4cm이며, 꽃잎은 도란형 또는 이원형이고꽃받침열편보다 약간 길다.꽃자루에는 짧은 털과 샘털이 밀생하며 작은 가시가 드물게 있다.꽃받침열편은 길이 1~1.5cm의 좁은 삼각형이고 끝이 길게 뾰족하며뒷면에는 .. 2014. 4. 21.
들현호색 들현호색 (현호색과)  2014.   4.   18. 2014. 4. 19.
섬딸기 섬딸기 (장미과) ** 맥도딸기, 거제딸기 경남 거제도, 통영 및 전남 거문도, 금오도의 바다 가까운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낙엽관목이며 높이 1~2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5~7cm의 난형 또는 광난형이고 3~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끝은 뾰족하고 밑부분은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가 불규칙하게 있다. 양면 또는 맥 위에 짧은 털이 밀생한다. 잎자루는 길이 2~5cm이고 짧은 털이 밀생하며 탁엽은 길이 4mm 정도의 선형이다. 꽃은 3~4월에 새가지 또는 2년지의 잎 겨드랑이에서 백색의 양성화가 1~3개씩 아래를 향해 달린다. 꽃은 지름 3~4cm이며 꽃잎은 5개이고 난상 원형 또는 난형이다. 꽃받침열편은 난상 장타원형이고 꽃자루과 함께 부드러운 털이 밀생한다. 열매는 구형이.. 2014. 4. 9.
개별꽃 개별꽃 (석죽과)  꽃이 별모양이고 다른 개별꽃 종류에 비해 잎이 크기 때문에'큰개별꽃'이라고 한다.줄기는 높이 10~20cm 정도로2줄로 돋은 털이 있다.마주 달리는 잎은 밑 부분의 것은 도침형이고윗부분의 특히 2쌍의 잎은 십자형으로 배열되며 넓은 난형으로 특히 크다.줄기의 마디 사이가 짧아서 잎이 돌려나는 것처럼 보인다.4~6월 원줄기 끝에 흰색의 꽃이위를 향해 달린다.작은꽃줄기에 털이 없고 녹색의 꽃받침은 5~7개로 갈라진다.10개의 수술과 3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다.흔히 지면 가까운 곳에 닫힌 꽃이 핀다.열매는 삭과로 익으면 4개로 갈라져 종자가 산출된다.숲의 나무 아래나 계곡 주변에서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2014.   4.   3.  소매물도에서... 2014. 4. 9.
명자순 꽃 명자순 (까치밥나무과) 전국의 심산 지역 및 아고산대 산지의 능선부나 계곡붕 드물게 자란다.낙엽 관목.잎은 어긋나며 광난형 또는 아원형이고 3(~5)갈래고 얕게 갈라진다.끝은 길게 뾰족하고 밑부분은 아심장형이거나 밋밋하며,가장자리에는 결각상의 뾰족산 톱니가 불규칙하게 있다.잎자루는 길이 5~10mm다. 꽃은 암수딴그루이며,5~6월에 곧추서는 총상꽃차례에 황록색의 꽃이 모여 달린다.수꽃차례는 길이 2~4cm이고 7개 이상의 꽃이 달리며암꽃차례는 길이 1.5 ~ 2.5cm이고 2~6개의 꽃이 달린다.꽃받침열편은 길이 1.5~2.5mm의 좁은 난형이고 곧추선다.꽃잎은 도란형이고 아주 작다.수술은 5개이며 꽃잎과 길이가 같거나 조금 더 길다.암꽃의 수술은 퇴화되어 소형이며 불임성이다.자방에는 털이 없고 암술대는.. 2014. 4. 6.
거제 소매물도 2014. 4. 3. 소매물도 열목개 소매물도 답사 여행 2014. 4. 3. 목요일 갯내음이 코 끝에서 스물스물 맴도는 게 마음이 남도 바닷가로 자꾸 향한다. 꽃샘 추위가 끝났나 갸우뚱 거릴 때 봄볕의 따가움에 꽃들이 놀랬나 보다... 장소따라 순차적으로 꽃을 피워야 하는데 동시 다발적으로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덩달아 살구꽃도 같이 피우니 벌들이 너무 바쁘다.. ㅎㅎ 우리도 덩달아 바쁘다... 언능 만나고픈 마음에 발을 동동거린다... 2~3년 동안 봄꽃 야생화에 허기 질 정도로 빈약하던 꽃들이 올 해는 어느 산을 가더라도 야생화가 발걸음을 붙잡기도 하고... 또한 발걸음을 신나게도 한다. 산 안부에 현호색 가족들이 단체로 봄볕 구경을 나오고, 조금 비탈진 곳에 꿩의바람꽃이 순백의 그 고운 빛깔로 수줍은 듯 살포시 고개를.. 2014. 4. 4.
꿩의바람꽃 꿩의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들의 꽃잎은 어떤 모습이었길래 꽃잎이 퇴화되었을까..얼마나 보잘 것 없었길래 스스로 꽃잎을 퇴화시키고,  꽃받침으로 대신할까..바람꽃은 꽃잎이 퇴화되고, 혹시 남아 있는 꽃잎도 제 역활을 못 할 정도라고 하니..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잎이 아니고 꽃받침이란다흰색의 꽃받침이 꽃잎 역활을 대신하여 수분 매개체를 유혹한다고 한다.꽃받침 아래쪽 잎처럼 생긴 것은 총포이다.../맹 그 골짜기..언제나처럼 님 찾아 가는 길은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오늘은 그 님을 만날 수 있을래나..행여 너무 서둘지 않았나..행여 늦장을 부려 뒷모습만 보는 건 아닌지.. 맹 그 골짜기...어머나 ! ! !  난리가 났다.꿩의바람꽃.. 중의무릇.. 산자고.. 큰괭이밥.. 연복초... 2014.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