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허굴산 2022. 4. 23.

 

 

 

 

 

대병  금성산~허굴산 

 

2022.   4.   23.

 

대원사 - 돛대바위 - 대포바위 - 금성산 - 능선 - 장단교 - 장군바위 - 용바위 - 허굴산 - 청강사 

 

 

 

2020/10/18날 발걸음 했던 곳이다.

그때는  허굴산~금성산 코스였다.

이번에는 금성산~허굴산 코스~~

 

차량 2대로 이동하여 1대는 청강사 주차장으로 가고,  1대는 대장이 

대원사 주차장에 우리를 내려주고 청강사로 가서 일행들을 태워온다.

 

 

 

 

 

 

 

금성산 들머리의 이정표

대장 차에 탑승했던 우리를 내려놓고 청강사로 이동하여 일행들을 픽업하러 간다.

청강사 주차장에 차량 1대 팍킹하고~~

 

 

일행들 픽업하고 올 동안 우리는 대원사로 올라간다.

 

 

대원사 앞에 겹벚꽃이 곱게도 피었다. 

 

 

길 위로 떨어진 겹벚꽃 꽃잎으로 꽃길이 되고~~~

즈려밝기에 미안하고.....

 

 

 

픽업하고 온 일행들과 합류하여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개별꽃이 우리들을 반겨주고~~~

 

 

연두연두한 숲에 산철쭉의 진분홍이 돋보인다. 

 

 

유순한 흙길이었다가  바윗길이었다가 하고~~

 

 

병꽃나무 꽃이 삼색이다.

필때는  아주 연노랑색,  조금 지나면 노랑색,  질때는 꽃잎 안쪽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지난해 가지에서 꽃이 피는 매화말발도리 

 

 

합천호가 내려다 보이는 조망터에서~~~

 

 

미세먼지가 있어 깨끗한 그림이 아쉽네 ...

 

 

 

 

 

돛대바위가 있는 전망바위 

 

 

건너편의 악견산... 그리고 이어지는 의룡산 

 

 

 

금성산의 돛대바위 

 

 

 

 

 

 

 

 

 

 

 

 

 

대포바위 

등로에 살짝 벗어나 있어 일부러 찾아 들어가서  산죽 사이로 걸려 있는

얇은 슬링줄을 잡고 내려간다. 좀 까칠하네....

 

대장이 담아주고~~~

 

 

 

다시 등로로 되돌아가서 금성산으로 올라간다.

정상석이 암봉아래 있고,  암봉은 정상석 옆의 철계단으로 오른다.

 

 

사진으론 바위크기가 가늠이 안되네...

실제로 엄청난 크기이다.   금성산 암봉은 바위 앞의 철계단으로 올라간다.

 

 

금성산 암봉에서 바로 내려가는 등로가 없다.

암봉에서 다시 내려와 이정표의 회양 방향으로  암봉 뿌리를 에둘러 돌아서 간다. 

 

 

금성산 암봉 오르고~~

 

 

금성산 암봉에서~~~

 

암봉은 봉수대 역활을 했나보다 ~~

 

 

 

 

 

 

 

 

 

 

 

 

 

 

암봉에서 내려와 암봉뿌리를 에둘러 가는 등로로 이어진다. 

 

 

에둘러 가면서 기암들에 감탄을 하고,   추억도 담고~~~

 

 

 

 

 

 

 

 

 

 

 

 

 

올려다 본 금성산 암봉(봉수대)

 

 

계속 암릉으로 이어 진행하면서 바라보는 합천호~

 

 

 

 

대팻집나무 

 

 

 

 

 

 

 

 

 

 

 

 

 

 

 

 

 

등로에 있는 고인돌바위

 

 

매화말발도리 

 

 

연두연두 숲에 철쭉의 분홍빛으로 환하다.

 

바윗길이 끝나고  안부에 도착을 한다.

먼저 산행때는 오른쪽으로 하산을 했는데, 이번에는 능선을 따라 허굴산으로 진행한다.

안부에서  능선으로 직진하니 급경사 대슬랩이라 다시 빽하여 빽한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길흔적은 흐리고....

우회하여 능선으로 이어가는 길흔적은 뚜렷했다가 희미했다가를 반복되는 듯 했다. 

 

 

이어가는 능선길에 석문도 만나고....

 

 

각시붓꽃에게 인사도 나누고~~

 

 

능선을 따라 이어가니 중간에 도로를 만나고~~

 

 

 

장단교를 지나면 

 

 

허굴산 등산로 이정표를 만나고~~

정상까지 2.4km~~

 

 

허굴산으로 오르면서~~~

 

 

맨 오른쪽은 악견산이고,  가운데가 금성산이다.

금성산에서 이어지는 능선으로 우리가 걸어왔고~~~

 

 

등로에 있는 주먹바위 양쪽 모습

 

 

다시 담아보는 금성산과 능선

 

 

암릉으로~~~

 

 

방굿길로 이어가고~~~

 

 

 

 

권총바위 

 

 

 

 

뻗어내린 지암릉과 뒷쪽에 우뚝 솟아있는 허굴산 암봉 ~

저 지암릉 방구에 눈길이....ㅎㅎ

 

 

 

 

 

 

 

공깃돌바위 

 

 

 

 

 

 

 

 

 

 

 

 

 

 

 

 

 

장군바위 갔다오고~~

 

 

장군바위에서 바라 본 건너편 암릉~

조금 전에 저쪽에서 한참을 머물렀던 곳이다.

 

 

어떤게 장군바위?

이 바위 전체가 마을에서 바라보면 장군처럼 우람하게 보이는 걸까?......

 

장군바위에서 바라 본 금성산과 악견산 

 

 

등로로 되돌아 가면서~~

 

 

 

 

 

 

 

 

 

 

큰구슬붕이 

 

 

 

 

 

금성산에서 걸어왔던 능선과  도로에서 장단교를 지나 허굴산으로 올랐던 능선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방구들과 한참을 놀고 다시 등로로 진행한다.

 

 

등로 왼쪽에 자일이 걸려있어 잡고 올라간다. 

올라서면 기암과 멋진 조망터이다.

대장은 등로로 오지않고 암릉으로 직등을 했네~~ㅎ

 

여기도 돛배바위가 있네~~

 

 

 

 

 

자일쪽으로 내려가지 않고 암릉으로 이어가다가 등로로 내려가서 용바위로 올라간다.

 

용바위에서~~

 

 

 

 

 

 

 

용바위에서  다시 등로로 이어간다.

 

 

 

허굴산 정상에서 청강사 주차장까지 1.4km 정도~

정상석 뒤에서 배낭떨이로 마지막 에너지 충전을 하고~~ 

 

 

 

 

등로에서 오른쪽으로 길흔적이 있어 가보니 하마가.....ㅎㅎ

하마바위 

 

 

 

가파르게 내려간다.

 

포장도로와 접속되고  밤밭이다.

 

들현호색이 한창이다. 

들현호색은 근생엽 주맥에 붉은색을 띠고 있다.

 

 

 

 

 

땅비싸리도 곧 꽃을 피우겠고,,,,

 

 

청강사 주차장의 이정표 

 

 

합천호자연농원에서 오곡밥으로 저녁을 먹고 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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