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봉~장군봉~지남산~의상봉~우두산 2020. 10. 9.

 

 

 

우두산

2020.   10.   9.

 

고견사/거창산림치유센타 주차장 - 바리봉 - 장군봉 - 지남산 - 의상봉 - 우두산 - 마장재 - 고견사 주차장

 

또바기팀의   산이좋아님   문충님   바람  (3명)

 

태풍급 바람속에서 멋진 풍광을 즐기다~~~~~

 

 

18년도 3월에 산행했을때 주차장이 한창 공사중으로 많이 어수선하더니

확 달라졌다.

거창산림치유센타 건물이 생기고 팬션 건물이 몇동이나 생기고,

Y출렁다리도 생기고.... 폭포로 올라가는 산길 옆에는  데크길이 지그재그로 만들어졌다.

고즈녁하던 산아래 풍경은 왁자지껄 분위기로 변해졌다.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에는 좋은 장소이긴 하다....

 

 

 

거창휴게소에서 바라 본 오도산과 미녀봉 

 

거창휴게소 뒤의 비계산 암봉 

 

 

 

고견사/거창산림치유센타 주차장 - 바리봉-장군봉-지남산-의상봉-우두산-마장재-주차장 

 

 

산행 들머리 - 바리봉으로~~

 

 

 

 

 

태풍급 바람이 참나무 잎을 만세 부르게 하는 틈새로  보이는 의상봉 암봉 

 

 

 

 

 

바리봉이 발딱 솟아 있고~~~

 

 

바리봉과 의상봉 

 

 

올 3월에 오늘 이 코스로 산행을 할려고 왔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이 심해

마을에서 출입통제를 하여 차선책으로 산행 한 금귀봉과 보해산이다. 

 

 

가운데 마장재 아래에 보이는 출렁다리와 오른쪽의 비계산의 돌탑봉(비계산은 가려져 안보임)

 

 

가조벌판이 황금으로 덮혀 있다.

 

 

바리봉 

 

 

우두산 마루금이 조망되어 그냥 지나칠수 없다.  지남산과 의상봉 

 

 

 

바리봉 정상 

바람이 너무 세서 모자가 날려갈 뻔...

머리카락이 팍팍 날리고~~~

 

바리봉 정상에서 ~~

 

 

 

 

파노라마 

 

 

 

지나 온 바리봉 - 안전이 우선이다 보이 데트 계단이 자꾸 생긴다. 

 

 

 

 

 

오늘 생일인 동행이 있어 축하케익으로~~~

 

 

 

 

 

까치고들빼기 

 

 

장군봉 갔다오기  

 

 

 

장군봉

14년도 왔을 때는 스텐이었고,  18년도 왔을때는 똥또무리한 장군상이었는데

이도 저도 없고 이렇게 정상석이 바뀌었다.

지금의 장군봉 정상석이 훨씬 자연적이다.

 

 

장군봉 정상에서 바라 본 금귀봉  보해산 

 

 

구절초 꽃길로~~~~

 

 

지남산 암봉   의상봉 암봉   우두산 암릉이 멋지게 펼쳐져 있다. 

이 풍광 때문에 우두산의 발걸음은 늘 가슴 뭉클하다. 

 

 

오늘 산행에서 본 단풍 증 가장 이쁘다. 

 

 

개부처손도 가을색으로~~~~

 

 

쑥부쟁이 

 

 

지남산으로 오르면서 왼쪽의 기암군에 천막이 보이는데 아마도 약초꾼의 아지트? 

 

 

 

 

 

 

 

 

 

 

 

 

 

 

예날 옛적에 거북이와 이무기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전설의고향 스토리텔링이 상상~~ㅎㅎ

 

 

 

 

 

빙긋이 웃는 새머리 모양

 

 지남산 앞에서 길 주의가 필요하다.

지남산과 의상봉으로 진행할려면 오른쪽으로 리본들이 달려있는 바위지대로 올라야 한다.

 

 

지만산 정상

 

정상석은 없고 리본으로~~~

 

 

의상봉으로 진행되는 암릉길 

 

 

 

 

 

지남산을 내려서면서.....

 

 

 

 

 

 

 

 

 

 

 

 

 

 

 

 

 

 

 

 

투구꽃 

 

 

참회나무 열매 

 

 

의상봉 암봉 아래를 돌아가면 의상봉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다. 

 

 

의상봉 암봉 갔다오기 

 

 

의상봉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은 208개 정도?

 

의상봉 

 

 

의상봉 정상에서 담은 흰참꽃나무 

 

 

우두산 

 

 

흰참꽃나무 이파리에도 곱게 가을색이 내려앉았다. 

 

 

지나 온 의상봉 

 

 

우두산으로 

 

 

의상봉 

 

 

우두산 정상 

 

 

 

우두산 암릉의 기암군들~~~

 

 

코끼리바위 

 

 

산부추 

 

 

비계산 

 

 

출렁다리 

 

 

 

 

 

 

가야산과 남산제일봉, 매화산

 

 

가야산을 줌으로~~~

 

 

남산제일봉과 매화산 라인 -  매화산의 미어켓바위도 조망된다. 

 

 

 

 

 

 

 

 

 

 

 

마장재와 비계산이 점점 가까워지고 ~~~

 

 

저 아래에 출렁다리 

 

 

지나 온 능선과 암봉~~

 

 

 

 

 

 

 

 

산앵도나무 열매 

 

 

 

 

 

 

 

 

분홍빛의 구절초 

 

 

마장재가 바로 앞에~~~

 

 

마장재 

 

 

마장재의 억새  - 억새 너머에는 철쭉 군락지

 

 

바람이 너무 불어 아직까지 점심을 먹지 못했다. 

마장재를 지나 비계산 방향으로 조금 더 들어가서 라면을 끓여서 점심을 먹는데...

라면 국물이 뜨끈하게 속을 데우지만 땀으로 젖은 등은 자켓을 입어도 한기가 든다.

 

 

용담 

 

 

점심 먹은 자리에서 우두산 마루금을 담고 마장재로 내려선다. 

 

 

미역취 

 

 

마장재에서 골을 따라 쭉 내려오면 출렁다리 앞 이정표가 있다.

 

 

코로나19 감염 때문에 출렁다리는 아직도 개통을 못하고 있다.

출입구에는 자물쇠가 꽁꽁 잠겨 있고 지킴이가 통제를 하고 있다.

지킴이의 말은 10월 29일쯤 개통할 수도 있다고...

그때쯤이 우두산이 단풍으로 한창 고울때일 것 같다. 

 

 

출렁다리 전망데크에서 지나 온 바리봉을 담는다. 

 

 

 

 

 

주차장 내려서기 전에 지그재그 데크길이 왠지 참 낯설다. 

 

 

주차장 주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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