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봉~문바위~사자봉~억산 2024. 9. 18.

 

 

수리봉~문바위~사자봉~억산

 

2024.   9.   18.

 

한뫼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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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봉 갈림길 - 억산 - 팔풍재 - 석골사 

 

 

추석 명절에  오버된 열량을 소모하러  번개산행에 참석~~~

수리봉~사자봉~억산 코스는 14년만에 다시 발걸음한다. 

습도가 엄청 높아 산행하면서는 땀에 목욕하고,

산행 마치고 석골폭포에서 폭포물에 목욕을 한 날~~~~

 

휴대폰을 차에 두고 내려 오늘 산행사진은 단톡방에서

일행들의 사진을 다운 받았다. ㅠㅠ

 

석골사 윗주차장에는 만차라서, 아랫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 안내판 뒤 작은 다리를 건너 산행 시작을 한다. 

 

 

습도가 높은 날씨에 초반부터 땀이 줄줄 흐른다.

 

조망이 트인 암릉에서 북암산을 배경으로~~

뭉실뭉실 구름의 하늘이 너무 이쁘다

 

내가 서 있는 바위의 아래는 도미머리 모양이네~~

 

 

 

 

 

 

 

 

 

구름이 열일하여 하늘이 너무 이뻐 서 습도 높은 날씨가 용서되네~~~ㅎㅎ

 

 

 

 

 

 

수리봉 정상 

 

 

 

명품소나무도 14년 동안 꿋꿋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고~~~

 

 

 

 

 

 

문바위 

 

더 당겨서 ~~~

 

 

 

 

대장이 뒤따라 오면서 담은 풍광~

 

 

습도가 더 높아도 용서가 되는 풍광이다   ㅎㅎ

 

 

문바위. 북암산 / 사자봉 갈림길에서 문바위를 갔다온다.

 

 

북암산과 문바위 

 

 

지나 온 수리봉 

 

 

문바위 정상석이 조망된다 

 

 

문바위 정상 암봉 

 

 

 

 

 

바위 사이로 내려가도 멋진 조망터인데,  오늘은 패스하네~~~

 

 

 

 

 

 

 

이 풍광을 담을려고 대장이 먼저 진행했다

 

 

 

 

갈림길까지 되돌아와서 사자봉으로 진행을 하여,

사자봉과 억산 갈림길의 너른 공터에서 밥상자리를 펼친다.

 

많은 땀 배출로 빠져나간 원기 회복하고, 식사후 쉬는 동안 사장봉을 갔다온다,

 

사자봉 정상 

 

 

사자봉 정상에서 암릉으로 내려오니 멋진 조망터이고,

바위에서 붉은서나물이 한개체가 보인다.

 

붉은서나물(국화과  붉은서나물속)

북아메리카 원산의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쇠서나물과 비슷하지만 털이 없고, 어긋나기하거나 2~3개의 잎이 접근하여 달린다.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원줄기에 달리거나,

원줄기를 감싸고 탈카로운 치아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위로 가면서 작아지지만 

꽃차례의 밑부분의 잎은 갑자기 작아지지 않고 녹색으로서 털이 거의 없다

꽃은 9~10월에 피며 정생 또는 액생하고 머리모양꽃차례는 산방상으로 달리며 원통형이고

밑부분이 약간 튀어나오며 길이 1.5cm, 지름 0.5cm로서 밑부분에 작은포가 있다.

포편은 1줄로 배열되고 나비 0.5-1.5mm로서 녹색이며 가장자리가 백색 막질이고

선형이며 밑부분이 다소 넓다.

수과는 흑갈색이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 2-3mm로서 10-12개의 능선이 있으며

관모는 길이 14mm정도로서 백색이다. 관모는 수과에서 잘 분리된다.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출처 

잎에 거친 털이 있어서 소의 혀처럼 깔끌한 '쇠서나물' 은 혀꽃과 통꽃이 있다.

주홍서나물은 잎이 쇠서나물을 닮았고, 혀꽃이 없는 통꽃이 고개를 숙인다.

붉은서나물은 잎이 쇠서나물을 닮았고 잎자루가 없으며 혀꽃 없이 통꽃이 곧추 선다. 

 

 

사자봉/억산 갈림길의 식사자리 옆에 있는 이 버섯은

겨울 눈산행 때 보았던  놀이기구로 찍어 낸 눈사람 모양이다

 

 

억산까지의 길은 룰루랄라이다.

 

억산 정상

 

 

 

오후에 소나기 소식이 있더만.... 하늘색이 쪼메 꾸리꾸리  ㅠㅠㅠ

 

 

억산 깨진바위에는 올라가지 않고 바로 팔풍재로 진행한다. 

억산 깨진바위 

 

 

 

깨진바위 아래 데크계단을 내려가고~~~

 

 

팔풍재 

운문산 방향으로 더 진행하여 딱뱥재에서 석골사로 하산해도 되지만

팔풍재에서 석골사로 하산한다. 

 

 

석골폭포수에 몸을 담궜다.

 

석골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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