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텔리제에 비친 마터호른을 배경으로...
슈네가 트레킹 2018. 8. 5.
블라우헤르드 Blauherd 2571m09:45 - 스텔제호수 Stelisee 2537m10:27
- 그린제호수 Grunesee 2303m11:45 - 체르마트14:30
09시 00분 푸니쿨라 승강장까지 도보 이동
12분정도 올라서 블라우헤르드행 곤돌라로 환승 함
10시 00분 스텔제 호수로 트레킹 시작
그렌제 호숫가에서 점심 - 숙소에서 준비 해 준 도시락?(빵, 사과, 물)
14시 30분 체라마트 하산 종료
휴시~~
17시 체르마트 마을 상점 구경
18시 저녁~
가이드가 나눠 준 책자에서...
푸니쿨라 승강장으로 가면서 담은 서양까치밥나무(구즈베리)열매
꼬리까치밥나무 열매를 팔고 있음~
푸니풀라 승강장으로 가면서....
푸니쿨라를 타기 위해 긴 터널 같은 곳을 통과~~
우리가 타고 갈 푸니쿨라가 내려오고 있다.
슈네가 도착~
슈네가에서 내려 마테호른을 감상하면서 트레킹이 시작된다.
마테호른 정상부에 구름처럼 보이는 것은 구름이 아니고
밤새 바위에 서린 서리가 태양에 녹는 수증기라고 설명한다.
슈네가 역 옆의 레제 호수
마테호른 맞은편 산군들~
우리는스텔제 호수가 있는 방향으로 올라간다.
마테호른을 배경으로~~~
오름길로~~~
스텔제 호수로 가면서 드디어 에델바이스 한송이 발견.....
트레킹 내내 두리번 거리며 에델바이스를 찾았다.
한송이 발견~ 너무나 감동~
스위스와 오스트리아의 國 花 이기도 하다
큰산좁쌀풀?
쑥보쟁이아 아닌 '구름국화' 렸다이.....ㅎ
스텔제 호수에 담긴 마테호른을 한참이나 즐겼다~~
아...진짜
한 관광객 부부가 자기네 개를 훈련시킨다고 그러는지
파문이 없어질때쯤이면 나무막대기를 호수에 던져 개보고 갖고 오라고 시킨다...
몇번씩이나...
아... 진짜 X메너의 부부..
우리말 못 알아 들은께 한마디 했다.
X개 훈련 요짜서 시키지 말라고...ㅎ
후미를 기다리면서 휴식도 취하고~~~
큰산앉은좁쌀풀?이 군락이다.
만주송이풀?
그린제로 내려가면서 발견한 에델바이스 군락~~
비타민나무?
? 궁금증 유발만 하니...
얼프스 산군들을 뒤로 하고 있는 구름국화....
또 한참이나 멍 때리고~~~ㅎ
아휴~~~~~
그린제 호수
호숫가를 한바퀴 돌고 숙소 호텔에서 준비 해 준 빵쪼가리로 호수를 바라 보면서 점심~
나는 너무나 짜서 도저히 먹을 수 없어 햇반-볶음김치-김가루 -햇반-김가루-볶음김치 순으로
컵밥을 만들어 갔다
엄청 맛 있었다는거...ㅎ
민들레아재비? 알프스민들레?
서양톱풀
오늘의 트레킹 종점인 블라우헤르드~
마테호른과 블라우헤르드 마을의 조화로움이 평화스러워 보인다.....
돌지붕 - 돌지붕이 눈의 무게를 이기고 집이 더 튼튼하다고 한다.
닭의덩굴 ?
꼬리까치밥나무 열매 (구즈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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