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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스위스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알프스 체르마트 마테호른 고라너그라트트레킹 2018. 8. 6. - 7일차

by 바람- 2018. 8. 14.

 리펠제 반영의 마터호른

 

                                    고라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몬테로사 브라이트호른 마테호른을 파노라마로 ~ 

 

 

 

 

 

 

고르너그라트 리펠제 트레킹 2018.   8.   6.

리펠베르그 Riffelberg 2582m09:12 - 리펠제 호수 Riffelsee10:11 

- 고르너그라트 Gornerhrat 3089m11:50

 

08시 45분  고르너그라트 산악열차 승강장 도보로 이동

09시10분쯤  리펠베르그 도착  트레킹 시작

                리펠제 호수에 담긴 마터호른의 반영  조망 후 고라너그라트까지 트레킹

11시 50분   고라너그라트 전망대 도착 .. 전망대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

13시 55분   체르마트 행 열차 탑승 리펠로프역 경유

14시 15분   숙소 도착하여 짐 찾아서 체르마트역으로 이동

       35분   태쉬역 행 열차 탑승하여 이동

15시 10분   태쉬 역에서 전용버스로 샤모니로 이동

17시 50분   샤모니 구스타비아 호텔 숙소 도착 (천둥 비 엄청 옴)

19시          중국식당(설원 chaz yang)에서 저녁

 

 

 

리펠알프에서 트레킹 시작해야 되는데 리펠베르그에서 시작되었다....

 

 

09시11분  산악열차로 리펠베르그까지 이동하여 트레킹 시작~

달리는 산악열차 안에서 담은 마테호른~~ (마빡님 사진)

 

 

 

 

 

 

 

 

트레킹 출발하면서 담은 마테호른....

사진작가가 뽑은 세계3대미봉 중 하나~

히말라야의 마차푸차레/ 아마다블람  그리고 알프스의 마테호른~

마차푸차레 14년도 / 아마다블람 16년도에 만났고~

이번에 마테호른을 보기 위해 알프스 트레킹을 무리를 좀 하고도 왔다...

 

 

             2014년도 1월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 트레킹에서 담은 마차푸차레

 

 

            2016년도 1월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 트레킹에서 담은 아마다블람

 

 

리펠베르그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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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매의 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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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시원찮은데 뒷 배경이 너무 믓~찌다고 한 컷~~ㅎ

 

 

 

 

 

 

 

 

 

 

동행 한 분이 사진 찍느라 좀 처져 있는데 사람 크기를 보니

큰산이란게 참말로 실감한대이~~ㅎ

 

 

 

 

마테호른이 뒤쪽에 있는지라 아매도 맘이 발걸음을 붙잡는가베.. 

동행분들 자꾸 처지는거 보이~~ㅎ

 

 

2천5백8십고지의 숨쉬기란 쉽지만 않다고...

앞서 간 분들이 쉬면서 후미 기다리고 ~~

 

 

 

 

                                          난 가만 앉아있을 수 없다.

                                          천상의 화원 알프스의 야생화를 하나라도 더 봐야된께~

                                          주위를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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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산좁쌀풀?이 땅바닥에 완전 붙어 있다.

 

 

                                          거미줄바위솔...  

                                         국내의 다육이 가게에서 볼 수 있는 꽃들도 제법 있었다.

 

 

 

 

 

 

 

 

 

 

 

 

 

리펠제 호수가 보이고 주변에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

 

 

고라너그라트 전망대 건물이 보이는데..

금방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3천고지에서의 걸음은 거북이걸음~

빨리 가다간 고소증세가 올 수 있다.

 

 

황새풀 -  유럽에 있으니 유럽황새풀이 맞겠구먼...ㅎ

 

 

하아~~

이 장엄한 광경을 볼려고 뱅기만 12시간 타고 빠스 타고 산악열차 타고

헥헥 해가며 걸어걸어 왔구먼~~ㅎ

 

 

 

 

 

 

 

 

이렇게 호수에 흐트림 없이 담긴 마테호른의 반영을 볼 수 있음에 감사 또 감사~~

 

 

 

 

 

 

우리 일행들은 아직도 그 자리에...

저 황홀함에 어찌 쉬이 발걸음이 떨어지겠나...

조금이라도 더 머물고픈 마음에 아직도 맹 그자리에서....

 

 

 

 

 

 

대포 폰이 아님에 못내 아쉬움으로.... 

요건 진짜 캘린더 감인데...ㅎ

 

 

 

 

 

 

 

 

이 분은 마테호른이 담긴 호수의 풍광을 직접 그림으로 그려서 판매를 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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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송이풀?

 

 

                                           양지꽃?  아님 유럽양지꽃?  ㅎ

 

 

          베로니카속?

 

 

 

붉은색?  백두산떡쑥?

백두산떡쑥?도  알프스로 트레킹 왔나벼?? ㅎ

 

 

호수를 지나 언덕배기?에 오르니

마테호른 모습은 안 비고  몬테로사  브라이트호른이 정면이네...

 

 

러텐보덴Rotenboden 역 지나서 담은 파노라마 ..

몬테로사 / 브라이트호른 / 마테호른까지~~  (클릭해서 원본보기) 

 

 

로텐보덴 역에서 힘든 세 분은 산악열차로 고르너그라트 전망대까지 타고 가고~~

 

                                           비로용담?

 

 

워메... 넌 또 누구?  ㅎ

 

 

아이고... 아직도 갈 길이 머얼구먼 ^^

 

 

 

 

드디어 전망대 도착~~ 3100m  -클릭해서 원본보기

 

 

 

 

 

 

 

 

 

 

 

 

 

 

 

우~씨...  한국인 방문이 얼마나 많은데 한글은 와 적어 놨능교?

요케 적어뿟면 되지~~ ㅍㅎㅎㅎㅎ

 

 

전망대 레스토랑 들어가기 전에 또 담고~~

 

 

레스토랑 앞의 성당~

 

 

전망대 건물 올라서 ~~ 비료포대 깔고 스키 타면 믓찌겠구먼~~ㅎ

사진보기와는 크기가 엄청 차이 남....

 

 

 

 

 

 

 

 

 

 

고르러그라트 전망대 아래에 있는 레스토랑이 있는 건물 ~

 

 

전망대 레스토랑의 점심식사~

메뉴 금액에 따라 음료가 다름.   우리의 메뉴금액엔 커피 못 먹고 음료수 종류로~~

샐러드는 공통.. 맛은 괜찮았다~~

 

 

점심을 먼저 먹고 나와 레스토랑 바깥 테이블에서 또 풍광을 즐기고...

아마 또는 오기가 싶지 않다는~~ ㅠ

 

 

요 녀석은 바로 앞에서 찍는데도 꼼짝도 않고 모델 해 준다.

 

 

고라너그라트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산악열차~~~

 

 

오늘 트레킹을 마치고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으로 오후에 넘어가야 하기에

고르너그라트 전망대가 트레킹 종료이다.

13시55분 체르마트행 산악열차를 타고 하산~~~

 

                                          체르카트로 내려오면서  산악열차 안에서 담은 폭포~~

 

 

 

체르마트에서 프랑스 샤모니 몽블랑으로 넘어간다.

숙소에 보관중인 짐을 찾아 열차를 타고 태쉬역까지 이동하여 전용버스를 타고

샤모니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