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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종주산행

운곡지 환종주 (꼬깔산~기룡산~시루봉)2021. 2. 20.

by 바람- 2021. 2. 24.

 

 

 

운곡지 환종주  (꼬깔산~기룡산~783봉~시루봉)

 

2021.   2.   20.

 

용화리 경로당 - 꼬깔산 - 기룡산 - 783봉 - 745.3봉 - 시루봉 - 662봉 - 628.9봉 - 506봉 - 용화리 경로당 

 

에이스   소나무   애플(현숙)   바람 ....4명 

 

 

예전에 낙대봉~기룡산~꼬깔산을 도는 운곡지 환종주의 반토막짜리 산행을 했었다.

환종주의 마루금이 궁금도 하고 가끔 평소보다 좀 더 긴 산행을 하고 싶었던 터라

함께 발걸음을 했다. 

 

 

 

 

 

용화리 경로당 옆 공터에 주차하고~~

 

 

마을 안쪽으로 걸어간다.~~

 

 

예전에 운곡지 들머리에 주차를 하고 오늘의 환종주의 반토막 거리의

낙대봉~기룡산~꼬깔산을 산행했었다.

 

제실 뒤로 낙대봉을 당겨본다. 

 

 

묘지 앞에서 갈라지는 낙대봉와 꼬깔산 갈림길 이정표

묘지 방향으로 직진으로 오르면 낙대봉이고,  갈림길 오른쪽으로 꼬깔산이다.

 

 

묘지에서 임도로 조금 올라가면 꼬깔산 꼬깔산 오름의 초입이다. 

 

 

 

 

건너편으로 하산 할 506봉  628.9봉  662봉  시루봉까지의 능선이 조망된다. 

 

 

보현산 시루봉은 살짝 보이고 783봉...  기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낙대봉은 중앙에서 널부러져 있는 기암들을 시선늘 끈다.

 

 

기룡산 정상은 가운데,   오른쪽으로 꼬깔산 정상은 보일듯 말듯~~~

 

 

낙대봉을 줌으로~~~

 

 

능선을 따라 조금 더 오르니 영천댐이 조망된다. 

 

 

산행 초입부터 시작되는 오름길은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봄날 같은 기온에 된오름길은 바람이 불지 않았다면 땀을 엄청 흘릴 것이다.

능선으로 치고 오르는 바람이 얼추 태풍급이다. 

 

 

잠시 이런 호사스런 길도 이어지고~~

 

 

숨이 턱까지 차 올라 잠깐잠깐씩 숨 돌리며 오르고, 거친 숨을을 내몰아 쉴때 

꼬깔산 정상석을 맞이한다.

전날밤까지 바람이 거의 불지 않는다는 기상예보는 오늘 아침 출발하면서 다시 보니

태풍급 바람 예보이다.

햇살이 내려앉은 꼬깔산 정상에는 바람이 고요하다.

에너지 보충도 하고 잠시 쉼을 한다.

 

 

기룡산으로 가는 조망바위에서~~~

 

 

 

 

 

 

 

 

 

 

 

 

기룡산 정상에서 ~~

미세먼지로 깨끗한 조망이 아쉽다.

 

 

 

 

보현산과 시루봉

 

 

보현산과 면봉산 

 

 

다음에 산행 할 두마리환종주 능선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앞서가고 있는 일행 ~

783봉까지 유순한 능선길에 발걸음이 룰루랄라 이다

 

 

 

 

 

 

 

 

 

 

 

낙대봉 갈림길도 지나고~

 

 

미세먼지로 뿌연 조망이 아쉽다. 

 

 

 

지나 온 꼬깔산 능선과 가운데 낙대봉~

 

발걸음 할 이어지는 종주 능선

 

왼쪽의 꼬깔산으로 능선과 가운데 낙대봉.... 오른쪽으로 하산할 506봉  628봉  662봉 시루봉 능선이다. 

 

 

 

 

783봉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갈림길.....  

 

 

745.3봉

 

 

745.3봉을 전망바위에서~~~

 

보현산 방향 

 

 

 

 

 

745.3봉에서 1.2km 정도 진행을 하면 암릉끝이 나타나는데 길주의 구간이다. 

암릉에서 길이 희미하게 갈라지는데 암릉아래로 애돌아 우회하여 진행해야 한다.

암릉아래로우회하여 돌면 바위가 병풍처럼 펼쳐지고 앞에 봉분이 내려앉은 묘지가 있다. 

 

 

쭉 이어지는 능선길은  오름과 내림이 반복된다.

 

 

654봉에서 잠시 쉼을 한다. (662봉?)

 

 

654봉에서 하산까지의 내림길과 오름길에서 에너지 소모가 상당하다.

길흔적은 희미하게 있다가 벌목으로 없어지기도 하고,

또 어느 구간은 뚜럿하기도 한다.

 

 

506봉에서의 하산길은 길흔적은 거의 없고 경사도가 쏟아지기도 한다. 

경사도가 제법 있다.

 

 

산의 날머리에서 계곡을 건너고 올라서서 용화리 경로당으로 300m정도 걸어 올라간다.

 

 

용화리 경로당으로~~~

 

용화리 경로당으로 가면서 담은 낙대봉~~

 

 

 

 

 

 

운곡지 환종주  https://blog.daum.net/kyungryun/3176

기룡산~꼬깔산  blog.daum.net/kyungryun/2388

기룡산~꼬깔산  blog.daum.net/kyungryun/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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