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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트레킹/히말라야 랑탕트레킹

히말라야 랑탕계곡 트레킹 11~12일차(카투만두~인천공항~경주) 2025. 4. 14~15.

by 바람- 2025. 4. 16.

 

 

 

2025.   4.   24.  (11일차)

네팔 2082년 Happy New Year  !!

 

08:30   도보로 이동하면서 타멜 거리와 스와얌부나트 사원 관람 출발

09:27   스와얌부타느 사원 입구 도착 후 관람 

11:22   '한국사랑'  식당에서 한식으로 점심 매식 

             *호텔로 돌아와서 짐을 캐리어로 옮기고 카고백과 침낭은 포카라여행사에 반납

14:00   호텔 체크아웃 후 로비에서 휴식 / 공항으로 이동

15:40   카투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도착 / 출국장 통과 / 탑승구 앞에서 대기

19:00   KE696 19시20분 이륙예정이 20:00시 이륙 함

            ** 21시쯤에 기내식(해물덮밥) 나옴

 

 

2025.   4.   15.  (12일차)

05:15   인천공항  착륙(한국시간)

05:45   수화물 찾고  경주행 공항버스 티켓팅

06:00   4층 한식당에서 조식

07:00   경주행 공항버스 출발

12:10   경주시외버스터미널 도착 후 '우일식당' 에서 점심(설봉님 계산)

13:40쯤에   COME BACK HOME          

 

 

 

인천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KE696 항공기에 19시 예약이라서

오후 15시30분 트리부반 공항 도착까지 자유 시간이다. 

호텔 조식을 마치고 스와얌부낫 사원까지 걸어간다. 

스와얌부낫 사원은 원숭이가 많아 원숭이사원으로도 불린다고 한다. 

 

2014년도에도.... 2016년도에도  보았던 그 전깃줄은 여전하다.

실타래의 실이 엉킨 것 같은 모습에 정신도 엉키는 것 같다. 

 

 

세탁소 라고 .....

 

 

 

 

 

 

 

 

 

 

담벽에 붙어 자라고 있는  왕모람의 어린 잎이다. 

 

 

카투만두 시가지~~~

 

 

그림을 붙여서 수작업으로 싱잉볼에 문양을 찍는다고 한다. 

장인의 내공에 감탄~~~~

 

하나하나 타공하여 만든 문양의 싱잉볼~

싱잉볼은 

"노래하는 그릇"이라는 뜻을 가진 싱잉볼은

티벳과 인도 네팔 등 히말라야 주변 지역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온

전통 명상 도구로써 막대로 볼을 두드리거나 문지르면 나오는 하울링으로

명상을 한다고 한다. 

 

 

크기가 엄청나다 

 

 

엄청난 크기의 나무에 기생식물?

 

 

 

 

 

 

 

 

쭉 당겨서 담은 병솔나무 

 

 

 

 

 

사원 입구~

 

 

 

 

 

역시 원숭이들이 많이 보인다. 

 

 

 

 

 

 

 

 

 

 

 

 

 

 

 

 

 

 

 

입장료 매표소 

 

계단으로 올라가면서 내려다 본 카투만두 시내 

 

 

 

 

 

 

 

 

 

 

 

 

 

 

 

 

 

 

 

 

 

 

 

 

 

 

 

 

 

되돌아 내려간다

 

 

 

 

 

 

 

 

두란타 꽃과 열매 

 

 

 

 

 

 

커다란 나무의 꽃을 s25 울트라로 최대한 당겨보니

현삼과 오동나무 꽃 같은디~~~~~

 

 

타멜 거리로 되돌아가면서 왕모람 잎이 보이면

열심히 도리도리 짓을 하여 드디어 발견했다.

얼마나 반갑던지~~~ㅎㅎ

왕모람 열매 ~

 

 

한국 전통 음식을 하는 '한국사랑'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식당 주인은 네팔인이라고 하는데, 완전 K푸드 식당이다.

각자 취향대로 주문....

나는 돌솥밥을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동안 메뉴 책자의 메뉴를 담는다. 

각각 메뉴의 이름을 우리말 발음대로 영어로 표기하였다... ㅎㅎ

 

 

 

김밥을 보니 

강진곰파에서 라마호텔까지 하산할 때 만났던 말레시아 아가씨 트레커가 

생각이 나서 팀원들과 한바탕 웃었다.

같이 하산하면서 '코리아팀' 이라고 하니까, 자꾸 '빙빙밥' 을 좋아 한다고 한다.

우리는 아이스바 '비비빅'을 말하는 줄 알고 동문서답으로....

'빙빙 라이스' 라고 하길래  팀원들 서로 쳐다보며 '뭔교?' 하다가

'아 ! ' ~~~~~~~ 김밥  ㅎㅎㅎ

그 말레시아 아가씨는 사브르베시로 하산하면서 한번 더 만났었다.

 

 

 

 

한국사랑 식당의 돌솥밥은 반찬도 깔끔하고 밥도 한국의 맛이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기념품 가게에 들러서 각자 기념품도 사고

호텔로 돌아간다. 

호텔로 돌아와 14시에 체크인을 하고 로비에서 휴식을 하다가

공항으로 이동을 한다. 

 

트리부반 공항에 도착을 하고~~~

 

 

출국 게이트에서 바라 본 히말라야 산맥의 설산 

 

 

 

 

대한항공 KE696기에 탑승을 하고~~

딜레이 되어 20:00시에 이륙을 한다. 

 

비행기의 모니터 ~

사진의 시간은 한국시간이다.

 

1시간 정도 남았네....

 

 

인천공항 05시 15분쯤에 착륙하고, 

화물은 찾은 후 경주행 공항버스표 매표해도 06시라서 

아침을 먹을 시간이 되어 4층의 한식당에서 매식한다. 

 

인천공항 4층의 한식당에서 아침식사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 12시 10분 도착하여 근처 '우일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10박12일의 트레킹 마무리~~~

설봉님이 트럭이라 3명을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