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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경상도

금정산(파리봉 상계봉 수박릿지 대륙봉) 2021. 12. 21.

by 바람- 2021. 12. 22.

 

 

 

금정산(파리봉  상계봉  수박릿지  대륙봉)

 2021.   12.   21.

 

공해부락(가나안수련관 이정표삼거리) - 파리봉 - 1망루 - 햇불바위 - 상계봉 - 상계봉중앙능선릿지 상단 -

수박릿지 상단 - 1망루 갈림길까지 빽 - 헬기장 - 석불사 능선 공깃돌바위 - 헬기장까지 빽 - 망미봉 -남문 - 2망루

- 성모마리아 바위 - 대륙봉 - 산성고개  (차량회수) 

 

 

 

 

금정산성 먹거리촌을 지나 가나안수양관 이정표 사거리 공터에 주차하고

파리봉으로 올라간다.

부산이지만 아침 기온이 싸하다.

 

 

 

산행 들머리 이정표에는 파리봉까지 1km 정도이다. 

 

 

 

 

 

파리봉으로 올라가면서 당겨 본 파리봉 기암 암봉 

 

 

파리봉에서 바라 본 금정산 고당봉  원효봉  의상봉 라인~

 

 

파리봉의  기암 전시장에서 이 방구  저 방구들을 탐색~~~

 

 

 

 

 

 

 

 

 

 

 

 

 

 

 

엄마생쥐와 아기생쥐가 숨박꼭질 놀이를 하는 중?  ㅎㅎㅎ

 

 

 

 

 

돼지바위~  라고...

 

 

 

 

벼랑 아래 숨은겨?~~~ㅎ

 

 

 

 

 

 

 

 

 

 

 

파리봉 정상 

 

 

파리봉 정상 아래로 내려가니 햇살도 따스하고 바람이 없어 간식타임~~

 

 

풍광도 보고~~~

 

 

상계봉으로 가면서~~~

 

 

 

 

 

1망루~

햇불바위    수박릿지를 보기 위해 상계봉 방향으로 간다.

나중에 1망루까지 오기 전 갈림길에서 남문으로 진행 할 것이다.

1망루까지 와서 성곽을 따라 진행을 해도 되고~~~~

1망루 이정표와 안내도 

 

 

상계봉 능선의 등로는 기암의 수석들 전시장이다.

수석들은 탐색하느라 놀아도 한참을 놀면서 진행한다.~~

 

카메라가 많아 서로서로 담아주니 사진양이 엄청나지만,

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습이라 한장 한장 모두 다 소중하다.

그 중에서 몇장을 선정하기가 난감하네~~~ㅠㅠ

 

 

 

 

누구는 권총바위....   누구는 대포바위...라고 부른다는데

콕 찝어 이름표가 안달렸으니 부르고 싶은대로~~~~

나는 권총 보다 센 대포바위로~~~~

 

윗면이 더 좁아 앉는 것도 아찔~~~

 

그런데  요라고 있는 일행~~~ㅎ

너무 므~찌고..... 

쳐다보는 내가 더 아찔하고~~~

 

 

 

계속 이어지는 기암~~

 

 

 

 

햇불바위~라고도 하고,   칼바위~라고도 하고,   왕관바위~라고도 부른다네....

 

 

 

 

도끼자루가 썪건말건 요라고 즐길뿐~~~ ㅎ

 

 

 

 

 

 

 

 

 

 

 

 

 

 

 

 

횃불바위를 지나 상계봉 정상으로 가면서~~~

 

 

요 위에 있는 바위에 올라서 아직도 횃불바위에서 놀고 있는 일행들 모습을 담고~~~

 

 

진행 할 방향의 풍광도 바라 보고~~

 

 

상계봉 정상 

 

 

상계봉 정상~

기암군

 

 

이*리님은 우리와 같이 진행하지 않고 정상에서 기다렸다가

이렇게 멋진 풍광을 담아준다.

 

 

 

 

 

이 암릉의  아래 바위로 내려가지 않고 지나가서~~~

 

 

일행들 모습을 담고~~

역시 바위꾼들~~~

 

 

 

내쪽은 저짜서 담아주고~~~

 

 

아래쪽에 있는 암릉은 상계봉 중앙능선의 지암릉 인것 같다.

잠시 후에 수박릿지로 갈려고 상계봉중앙능선으로 내려갔는데 내려가는 방향의 왼쪽으로

등산로폐쇄 안내판 너머로 내려갔더니 아래쪽 기암이었다.

바위가 어마무시 했다.

내가 저 아래 있을 때  위에서 어떤 산객이 내려다 보고 있었는데....

 

 

위 사진은 상계봉에서 중앙능선으로 내려가는 방향의 왼쪽 지암릉과 상계봉 암벽 ?

아래 사진은 오른쪽 지암릉의  마당바위  기차바위 지암릉? 인것 같다

맞는가.....

 

 

상계봉 중앙능선 릿지 ~

마당바위   기차바위...

 

 

상계봉 중앙능선으로 내려가는 왼쪽으로 요런 안내판이 있고 내려가 본다.  

 

금줄 넘어서 내려가는 길흔적은 뚜렷하다

조금 내려가니 둘축이 쌓여 있는 있는 터가 있다

예전에 암자가 있었던 자리인가 보다~

 

 

암자터 앞으로 길흔적은 이 바위 사이로 이어졌다.

검색을 하니  왼쪽 절벽 위가 상계봉이고 단애는 상계봉 암벽 훈련장이라고....

바위가 조금씩 떨어져 위험하다고 폐쇄 되었다고 한다. 

 

 

실로 엄청난 크기와 높이에 그냥 멍해진다.

오른쪽 사진의 절벽 끝에서 나를 내려다 보고 있는 산객이 까만 점으로 보일 정도이니....

 

바위를 안고 살짝 돌아가보니 절벽 높이가 엄청나서  간담이 서늘하다 

 

 

다시 암자터로 되돌아 가면서~~~

절벽의 틈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의 삶에도 응원을 보내고~~~~

 

 

바위 위로 올라갔던 일행이 내려오고~~~

 

 

중앙능선으로 되돌아 나가 반대편 릿지로 희미한 길흔적 따라 간다. 

 

 

건너편  화산능선(左)과  수박릿지1(右) 이 조망된다. 

 

 

상계봉 중앙능선의 릿지 

대장은 아래 마당바위에 있고,  우리는 기차바위 릿지에 있고~~~

 

 

마당바위에 있는   대장이 우리를 담아 주고~~

 

직등하는 밧줄이 있었는데 낡고 오래되어 위험하다고 누군가가 끊었다고 한다. 

아래쪽에 굴도 있다는데....

 

 

 

 

마당바위  기차바위에서 수박릿지로 희미한 길흔적 따라 진행한다.

배꼽시계가 벌써 울렸고......

 

이 암릉 앞의 편평한 바위에서 옹기종기 앉아 점심으로 에너지 충전하고~~

암릉 상단으로 치고 오른다. 

 

 

 

 

나는  암릉 상단부에서 우회하여 올라가고~~

일행 몇명은 암릉 릿지를 계속 타고 오면 마지막 상단에서 요래 내려온다.

손홀더와 발홀더가 있지만 거의 직벽 수준이라 긴장해야 될 것 같다. 

 

 

아까 보았던 수박릿지 암릉으로 갈아 탄다.

까칠한 구간은  대장이 자일 걸어 주어 안전하게 올라가고~~

가*님이 진행하지 않고 남았다가  먼저 진행하는 이 풍광을 담아 주고~~

 

 

 

 

 

 

 

우리는 암릉에  올라 요래 놀고~~

 

 

 

 

포토제닉 감이다~~ㅎㅎㅎ

 

 

 

 

 

 

화산능선의 기암과   수박릿지2(우)~~

 

수박릿지2 를 당겨 보고~~~

오늘은 패스한다. 

 

 

다시 주능선에 올라 상계봉을 지나 1망루 방향으로 되돌아 간다.

1망루에서  남문 방향으로 성곽을 따라 진행해도 되지만,

1망루 가기전에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1망루까지 가게 되고....

갈림길 아랫길로 진행하면 1망루까지 가지 않고 남문으로 가는 성곽과 합류된다. 

 

 

남문/망미봉/대륙봉으로 가면서  담은 기암~

앞 뒤 모양이 달라....

 

 

기암 사이에서 우럭이 세상 구경 나오는 중~~ㅎㅎ

 

 

뒤돌아 본 상계봉 기암군과 파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헬기장 오르기 전 요런 방구도 담고~~

 

 

헬기장에서 잠깐 석불사 능선으로 가서 기암을 보고 온다.

 

 

석불사 능선의 기암군에서~~~

기암군 아래쪽에 있는 공깃돌도 당겨 보고~~~

 

 

상계봉 기암군에서 파리봉으로 내려지는 능선과

헬기장을 지나 석불사 능선의 아래에 있는 기암들~~

 

 

기암릉 위에 있는 일행을 담아주고~~

 

일행은 우리를 담아주고~~~

 

 

좀 더 내려가면 있는 기암 .... 벌써 올라 가 있네~~ㅎ

 

 

헬기장으로 되돌아 올라간다

헬기장의 이정표 ~    우리는 남문으로 진행하고~~~

 

 

등로따라 무심코 진행하면 망미봉 정상을 지나친다.

데크계단 내려가기 전 왼쪽으로 올라 망미봉 정상석 알현하고~~~~

 

 

남문

 

2망루 

 

 

2망루에서 대륙봉으로 ~~~

 

대륙봉 정상 오르기 전  아래로 내려가  성모마리 바위를 알현한다. 

 

 

 

 

나와서 담은  성모마리아 바위

 

 

다시 등로로 올라가서 대륙봉 정상으로~~

 

 

대륙봉 

 

방구마다 한참을 놀다보니 시간이 꽤 되었다.

대륙봉 정상에서 산성고개까지 0.8km 정도 내려간다.

산성고개 주차장에 주차된 이**님으 차량으로 차량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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