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노적봉~문필봉~주지봉~죽순봉) 2021. 5. 2.

노적봉

문필봉

주지봉

죽순봉

 

 

 

 

월출산 (노적봉 - 문필봉 - 주지봉 - 죽순봉)

 

2021.   5.   2.

 

호동마을회관 - 범봉 - 노적봉 - 주능선(헬기장) - 미왕재 - 땅끝기맥 - 도갑산 - 월각산 갈림길 - 삼거리

                 - 문필봉 - 빽 - 주지봉 - 죽순봉 - 월대암 - 왕인석상/책굴 - 문산재 - 죽정마을 하눌타리 식당

 

 

              (에이스  비학산  영해  멀리건  미옥  은하  늘미소  바람...8명)

 

서락의 북쪽 성인대~상봉~신선봉 산행 계획이었는데 날씨가 허락하지 않아

급 변경하여 영암으로~~~

 

월출산 노적봉 코스도 미답지이고....

5월초 산행이라 오히려 월출산 방향이 더 좋았다.

 

 

넷상에서 복사~~

 

 

03시30분 출발하여 호동마을회관 앞에 도착을 해서 아침을 먹는다.

이번에도 영해님이 아침을 준비해 오셔서 미안하고 너무 감사하다~

날머리에 주차하기 위해 3대가 한꺼번에 가서 2대는 주차해 놓고 한대로 기사분이 모두 타고 온다

07시 04분 산행 시작~~~

 

호동마을회관 - 들머리

 

 

능선 위로 해가 떠 오르기 시작하고~

담쟁이넝쿨 집 첫번째 오른쪽 골목으로 진행~~

 

 

차량2대를 날머리에 주차하러 갔다 올 동안 기다리면서~~~

 

 

 

포장길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진행 ~

 

 

 

임도길에 있는 정자

마을회관 앞에 보통 크기의 두배 크기의 정자가 있는데 이 정자는 왜 여기에?....

팔각정 앞쪽에 표지기가 달려있는 산행초입이 보인다.

 

 

등로는 뚜렷하다

조금 오르니 조망이 트이는 암반에서 내려다 보고~~~

 

 

 

맨 뒷쪽 희미하게 보이는 능선이 오늘 하산 할 문필봉 주지봉 능선이다.

머~얼다....

 

 

 

솔방울이 될 소나무 암꽃 

 

 

산행하면서 노간주나무 수꽃은 처음 담아본다

수꽃과 암꽃 

 

 

 

기암괴석들이 계속  이어지는 암릉~~~ 

 

 

뒤에 보이는 암봉이 범봉이지 싶은데....

 

 

 

기차놀이 중인가~~~ㅎ 

 

 

 

월출산의 기암괴석은 볼수록 감탄이다.

 

 

 

 

 

 

 

 

범봉에서~~~

 

 

 

 

낙타바위

 

 

 

 

지나 온 범봉 

 

 

범봉을 지나면서부터는 노적봉 능선~~~

하늘색은 아직 회색이고.....

 

 

밧줄코스 -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제법 경사지고 2단으로 되어 있다.

 

 

 

선바위 

 

 

 

진행 할 노적봉 능선의 암봉들~~~

 

 

맨 뒷쪽 희미하게 구정봉 능선이 보인다

 

 

 

 

 

지나 온 범봉을 배경으로~~~~

 

 

 

지나 온 암봉~~~~

 

 

 

뒷쪽이 범봉이고~~~ 

 

 

 

 

 

 

 

 

암봉을 직등하는데 잡을 곳과 발 디딜데가 있어 자일 없이 오를 수 있다.

경사도가 있어 안전에 주의를 해야 하고~~~

 

 

 

기암봉 뒤에서 직등하여 넘어 와서~~~

 

 

 

먼저 내려와서 담은 풍광~~~

 

 

 

 

 

 

 

 

 

시리봉 암릉을 당겨서~~~~

 

 

 

독립문바위를 볼려면 등로에서  오른쪽 기암군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냥 등로따라 가면 독립문바위를 못보고 지나쳐 가 버린다. 

기암군의 바위에서~~~

 

 

독립문 바위 

 

 

나는 바위 사이로 올라가는 건 패스하고 앞에서 한컷~~~

 

 

 

 

 

이렇게 올라가고~~~

 

 

 

 

 

 

 

 

 

독립문바위에서 등로로 다시 내려와서 진행을 한다. 

 

 

 

시리봉 갈림길에서 바라 본 시리봉 암릉~~

시리봉은 아직 미답지....  대장이 내년 봄에 약속을 하네~~ㅎ 

 

 

조금 당겨셔~~~

 

 

천황봉은 희미하게 보이고...    앞쪽은 구정봉

 

 

하늘이 서서히 맑아지기 시작한다~~

 

 

 

 

위 사진의 바위 앞에서 지나 온 암릉을 배경으로 대장이  앞서가서 담아 준다~~

 

 

 

윤노리나무 

 

 

 

애기나리 

 

 

 

 

 

 

 

진행 할 방향 바로 앞의 암봉은 왼쪽으로 우회하여 올라간다. 

 

 

우회하면 발가락바위가 있고~~~~   가운데 발가락바위

 

 

발가락바위

 

 

발가락바위 뒤쪽에서~~~

 

 

 

 

 

 

 

 

 

 

노적봉

 

 

노적봉 정상에서~~

 

 

 

 

 

노적봉 정상에서 바라 본 천황봉...   구정봉... 향로봉 암릉들~~

미왕재로 이어지는 능선....  암릉 중간에 군함바위(탁자바위)도 보인다.

 

 

 

 

 

군함바위에 오르고~~

식탁바위라고도 한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식탁처럼 보이고~~~

 

 

우리들은 먼저 가서 군함바위에 올라 있는 모습을 대장이 찍고 있고~~~

 

 

군함바위에서~~~

 

 

 

 

 

 

군함바위 아래에서 보면 군함의 모습이다

 

 

 

 

군함바위에서 내려와 진행하면서~~~

 

 

 

팥배나무 

 

 

 

바위틈에 핀 수달래를 향로봉 배경으로 담아 본다. 

 

 

 

미왕재로 가면서~~~

 

 

 

미왕재로 가는 등로는 육산길~

산죽길도 이어지고~~

 

 

 

멀리  향로봉 암릉이 보이고.... 

 

 

 

향로봉의 기암군들을 쫘~악 당겨본고~~~

 

 

 

녹슨 철탑을 지나고 구정봉에서 내려오는  주능선의 헬기장으로 가는 길은

산철쭉이 절정이다

 

 

 

 

헬기장에서 주등로에 올라서 미왕재로 내려간다.

날씨가 완전 쾌청해지고 바람이 불어 산행하기 딱이다. 

 

 

미왕재~

 

 

 

 

 

 

미왕재를 지나와서 땅끝기맥으로 들어가면서 뒤돌아 본 미왕재~

 

 

땅끝기맥 등로에서~~~

 

 

요런 하늘이 제일 이쁘다

산철쭉과 어우러져 황홀지경이 절정이다. 

 

 

 

지나 온 노적봉과 

 

철탑 

 

 

 

조망바위에서 바라 본 노적봉  암릉 

 

 

 

올려다 보면 철탑과 향로봉 암릉이 펼쳐지고~~~

쭈~욱 당겨서~~~~~~

 

 

 

휴대폰의 초광각으로~~~

 

 

 

미왕재에서 땅끝기맥의 등로는  조망이 없고   

월각산과 주지봉 갈림길까지 4.4km 정도 이어진다.

기맥길이라 등로는 뚜렷하다.

 

미왕재에서 월각산 갈림길 까지 중간쯤에 있는 도갑산~

표지석은 없고 나뭇가지에 표지기만 주렁주렁~~~

 

 

 

민백미꽃 

 

 

 

골무꽃 

 

 

 

수상한 개별꽃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4장의 잎과 열매를 달고 있어야 하는데,

이 녀석은 열매자루는 없고 잎을 달고 있는 2개의 줄기가 곧추서 있다. 

 

 

 

월각산 갈림길 삼거리에서 오른쪽 문필봉과 주지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땅끝기맥은 월각산으로 이어지고, 우리는 땅끝기맥에서 벗어난다. 

문필봉 갈림길까지 2km 정도 이어지는 등로는 발걸음 하는 산객들이 적은지 희미한 구간도 있고

오름내림이 제법 경사가 있어 힘들어.......

 

 

주지봉 아래에서 문필봉으로 내려 선다.

먼저 문필봉을 갔다와서 다시 주지봉으로 쳐올려야 한다. 

 

 

 

 

 

문필봉과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이 만들어 낸 아름다움에 그저 감탄만 할 뿐~~~

 

 

 

 

 

 

 

문필봉 가기 전에 주지골로 하산하는 갈림길에 있는 안내표지판~

 

 

 

먼저 밧줄을 잡고 문필봉으로 올라간다. 

 

 

 

 

 

밧줄 잡고 올라서고   다시 기암괴석을 어렵게 올라서면,

여기로 문필봉 정상 암봉이다~

 

 

 

문필봉 암봉 정상에서~~~

 

 

 

 

 

주지봉을 배경으로 ~~

 

 

문필봉에서  간식과 휴식으로 에너지 충전을 하면서 한참을 머물고~~~~

 

 

 

 

문필봉에서 바라 본 주지봉 ~

 

월각산 방향 

 

별뫼산   가학산   흑석산 방향 

 

 

노적봉 암릉을 당겨서~~~

 

 

 

문필봉에서 내려와서 담은 풍광~~~

 

 

 

주지골 갈림길을 지나고 한차례 치고 오르니 등로에 삼각점이 있다.

곧바로 주지봉 정상이다.

 

 

주지봉 정상 

 

 

 

죽순봉으로 내려가면서 등로에 있는 기암군

 

 

 

천황봉은 겨우 보이고~

구정봉   노적봉 암릉이 눈으로 보는 풍광이 멋지다.

 

 

 

노적봉 암릉과 가운데 는 도갑저수지..... 앞쪽으로 진행 할 능선의 기암군~~~

 

 

 

저 아래에  죽순봉~~~

 

 

 

 

 

 

죽순봉도 직등한다 

 

 

 

죽순봉에서 내려다 본 도갑사 

 

 

 

죽순봉 

 

 

 

 

 

죽순봉에서 바라 본 주지봉과 문필봉

 

 

 

죽순봉 암릉~~

 

 

 

 

 

 

 

죽순봉 기암군 암릉이 끝나고 육산 내림길이 한차례 쏟아진다.

 

 

이 앞에서 문산재로 바로 내려가는 길과 월대암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우리는 월대암 방향으로~~~

 

 

 

 

월대암에서~

 

 

 

 

 

정금나무 

 

 

 

월대암의 거대한 암반 아래 왕인석상과 책굴이 있다. 

 

 

왕인석상 

 

 

책굴입구 

 

 

 

 

 

문산재 

 

 

삼지닥나무 

 

 

 

 

 

 

하눌타리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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