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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전라도

월출산(향로봉 右~구정봉~경포대) 2023. 9. 22.

by 바람- 2023. 9. 30.

 

 

월출산 (향로봉 우능선~구정봉~경포대)

2023. 9. 22.

강진 백운동 원림 - 향로봉 우능선 - 구정봉 - 의자바위 - 빽 - 바람재 - 경포대주차장

 

 

구정봉이 아직 미답지이다.

향로봉 우능선으로 올라 구정봉과 의자바위를 보러 다시 월출로~~~

 

 

 

차량1대를 경포대탐방지원센터 주차장에 팍킹하러 갔다 올 동안 산행채비를 한다.

오늘 산행의 들머리는 여기의 맞은편 녹차밭을 지난다.

 

녹차밭을 지나고~

 

첫조망터에 오르기까지 습도가 높아 땀으로 옷은 벌써 젖었다.

이 풍광을 볼려고 어둠속을 달렸다. 

 

눈 아래는 운무가 장관이고,  눈 위의 능선에 도열해 있는 기암들과 하늘색이 황홀하고~~~

 

 

 

 

 

 

 

 

 

꽃며느리밥풀 

 

구두바위?

빙긋이 미소짓는 도야지?

 

뒷모습 

 

 

 

 

 

그저 황홀할 뿐이고~~~

 

 

 

 

 

 

 

 

 

 

 

 

 

파노라마 

 

 

H바위 

 

삽주 

 

은분취 

 

 

 

 

앞에서

뒤에서 

아직도 머물고 있는 일행들~~

 

꽃며느리밥풀  열매 

 

 

 

 

 

한참 아래에 있는 기암.... 시간상 패스하고 당겨서 모습만 담는다. 

 

 

 

 

 

 

 

 

지나 온 향로봉 우능선 

 

외계인바위에서 또 한참을 머물고~~

 

 

 

안개가 ...ㅠㅠ

 

안개가 걷힐때까지 기다려서~~

 

다시 안개가...ㅠ 

 

다시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고~~

 

 

 

외계인바위 앞으로 내려간다. 

 

 

 

다시 올라와서 담고 향로봉으로 진행한다.

 

 

 

 

 

저 아래에 글러브바위가 보인다. 

 

 

 

몇명은 글러버바위로 내려가고 3명은 패스하고 ~~

요래 사진놀이 한다.

콕 찔러도 보고.....

찝어내기도 하고....

손바닥으로 눌러뿌고.....ㅎ

요런 풍광도 담고~~~

 

일행들이 간 글러브바위를 줌으로~~~ 

야구 글러브 모양이라고 글러브바위~

 

글러브바위에서 일행이 우리를 담은 사진 

 

 

 

다시 진행~

 

 

이 바위 뒤의 넓은 암반에서 회무침으로 점심식사~~

바위 끝에 보이는 봉이 월출산 천황봉이다. 

 

향로봉 정상으로 오르면서 바라 본 지나 온 기암군 

 

구정봉 방향 

 

구정봉과 천황봉 방향 

 

 

 

향로봉 정상 

 

 

 

향로봉 정상을 내려오면서~~~

 

향로봉에서 구정봉으로 내려가는 바윗길도 까칠하이 긴장을 해야 하고~~~

 

구정봉으로~~~

 

 

 

 

 

도갑사 갈림길

도갑사로 가는 능선이 아직 미답지인디...ㅠ

 

구정봉으로~~

 

 

 

 

 

구정봉 정상을 갔다가 여기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의자바위를 갔다 올 것이다. 

 

아래에서 바라 본 구정봉 암봉 

 

 

 

 

 

 

지나 온 향로봉 

 

구정봉 정상으로 가는 통천문 

 

올라가면서 바라 본 향로봉 방향 

 

저 아래에 의자바위가 보이네~~

 

구정봉 정상에서 바라 본 천황봉 방향 

 

 

암반에 9개의 우물이 있다고 구정봉이라고~~~

구정봉 정상에서~~

 

 

 

 

 

갈림길까지 되돌아가서 의자바위 찾으러~~~

 

의자바위가 있는 기암군 앞에서~~~

 

의자바위가 있는 기암군~

가운데 의자바위 뒷모습  ㅎㅎ

 

의자바위로 오르는 길 찾아 먼저 오른 일행~

바라보는 기암군의 오른쪽으로 길흔적이 있고~~

 

기암군을 돌아 촉스톤 아래 통과하고~~

 

저 바위 틈새로 올라가야 한다. 

 

홀더가 없는 직벽의 바위 틈이 좁다

남자분 2명이 그냥 끌어 올렸다는...ㅎㅎ

 

오르면 제법 넓다.

 

 

 

 

 

 

의자바위 

 

 

 

 

 

 

다시 내려와 갈림길까지 되돌아간다.

 

산박하 

 

구정봉 아래의 베틀굴 

 

 

바람재로 가면서 담은 의자바위 

줌으로~~

 

 

 

 

 

 

 

 

 

 

 

바람재에서 가까운 월출산 명물의 남근바위는 시간상 패스하고 경포대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처음 대면하는 산닥나무 

오후 늦은 시간이고 계곡이라 빛이 없어 선명하게 담지 못해 아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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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장나무 열매 

 

예덕나무 

열매를 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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