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양자봉~달구봉) 2022. 4. 21.

양자봉 

 

달구봉

 

 

 

 

월출산 (양자봉~달구봉)

 

2022.   4.   21.

 

경포대탐방지원센터 - 양자봉 - 달구봉 - 천황산/사자봉 갈림길 주등산로 접속 - 경포대탐방지원센터

 

 

 

 

월출산의 암릉은 설악산 다음으로 멋진 곳이다.

비경길은 물론 허락하지 않는 탐방로이다.

이번에는 양자봉~달구봉~장군봉  코스로 진행한다고 한다.

슬쩍 스며들어야 하는 구간이다.

 

 

 

 

 

월출산 경포대주차장에 도착을 하여 아침으로 에너지 빵빵하게 충전을 하고~~

경포대산장 식당 옆으로 정규탐방로가 이어진다.  

 

 

통과하고~~~

 

조금 더 걸어서 왼쪽으로 슬며시 스며든다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향로봉  구정봉  천황봉과 오늘 올라갈 양자봉까지 조망이 된다. 

 

양자봉을 쭉 당겨서 먼저 눈팅하고~~

 

 

맨 오른쪽이 월출산 정상 천황봉이다. 

 

향로봉   구정봉  오른쪽에 바람재까지~~~

 

 

주목나무 암꽃과 수꽃 

 

 

산철쭉과 암릉이 한폭의 산수화이다 

 

 

사람주나무도 꽃차례를 달고 있네~~~

 

 

 

 

 

양자봉이 가까워지고~~

 

 

방구를 타는 건 역시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네  ㅎㅎ

 

 

까칠한 구간이다.

먼저 오른쪽의 오버행 바위를 통과하고 일행이 서 있는 뒷쪽을 타고 올라야 한다. 

 

 

 

 

이손 저손을 빌려서 애 먹고 올라서  기이한 모양의 바위도 담고~~

 

 

양자봉 남봉   서봉?

 

 

양자봉 북봉?

 

 

파노라마

 

 

 

 

 

 

 

길이 아니라고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라고 하더니

가면 길이더라~~~ㅎㅎ

 

 

까칠하게 올랐던 바위에 아직도 머물고 있는 일행들~

 

 

 

 

암릉을 요래 또 올라야 하고~

 

경사가 제법 세다

 

 

암릉에서 바라 본 양자봉 

 

 

 

 

양자봉을 배경으로 쇠물푸레와 함께~~

 

 

헐....  일행이 벌써 올랐네~

 

 

먼저번 산행때는 패스했는데 이번에는 양자봉 암봉에 오르기로~~

 

 

 

 

 

 

암봉에 오르면서~~

 

바위 사이로 보이는 천황봉 

 

 

암봉에서 올라서~~

 

 

지나 온 암릉

 

 

바람재,  천황봉,  달구봉

 

 

천황봉(中),  달구봉(左)과 달구봉 앞쪽으로 진행 할 암릉을 배경으로~~

 

 

 

 

양자봉을  패스 한 일행이 양자봉에 있는 나를 담아주고~~

 

 

진행하는 암릉에 있는 양자봉을 패스 한 일행들~

 

양자봉에서 내려와 진행할 암릉으로 돌아간다. 

 

양자봉에서 기다린 일행이 진행 할 암릉에 있는 우리를 담아주고~~

 

 

양자봉  ~

마지막으로 내려오고 있는 일행~

 

 

수리딸기 

 

 

 

 

 

정금나무

 

 

양자봉을 뒤돌아 보고~~

 

 

윤노리나무 

 

 

진행하는 암릉에서~~

 

 

바로 앞에 펼쳐진 암릉은 이번에도 나는 우회한다.

 

 

 

 

 

 

 

 

 

 

붉은병꽃나무

 

 

거의 수직인 절벽에서 자일을 잡고 내려와서~~

 

 

 

 

 

바위가 끝이 뾰족하게 보이지만 올라가면 암릉이 이어진다.

일행이 있는 바위사이에 자일이 걸려있다. 

몇몇은 올라가고  나머지 일행을 바위 아래로 우회한다. 

 

 

 

 

맨 후미의 일행이 암릉에 직등한 일행들을 담아주고~~

 

 

아래로 우회하는 우리들도 담아주고~~~

 

 

 

 

직등하여 암릉으로 진행한 일행들이 내려오고 있는 중 ~~~

 

 

다시 암릉길로 이어가면서~~

 

 

진행할 암릉과  가운데 천황봉.... 오른쪽에 달구봉 

 

 

 

 

 

 

 

 

지나 온 암릉 

 

 

 

 

 

후미의 일행이 요런 풍광을 담고~

 

 

 

 

지나 온 암릉과 함께~~

 

 

천황봉을 배경으로 ~~

 

 

 

 

토끼바위 

 

 

아이구야... 천황봉을 삼킬라꼬? ㅎㅎ

 

 

달구봉 암릉 

 

 

달구봉 전위봉과 달구봉 정상 암봉 

 

 

윤노리나무 

 

 

길제비꽃(오징이나물)?

 

 

각시붓꽃

 

 

천황봉과 사자봉 

 

 

 

 

 

 

 

 

달구봉 암봉 

 

 

 

 

 

 

 

 

 

 

 

 

 

 

 

 

 

달구봉 정상 암봉을 줌으로~~

 

 

우리가 걸어왔던 암릉을 달구봉 전위봉에서 바라 보고~~~

 

 

달구봉 전위봉을 내려오고~~

 

 

정상 등로로 돌아가면서 뒤돌아 본 달구봉과 전위봉 

 

 

 

 

 

정상등로로 접속되기 전 밥상자리를 펼치고  방구들을 타면서 쏟아낸 에너지를 다시 충전한다. 

식사가 끝날쯤에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네  ㅠ

밥상을 정리하고 나니 빗방울이 심상치가 않다.

쉬이 그칠 비가 아니라는 이 불길한 예감........ 

다시 장군봉 암릉으로 진행해야 되는데....

우중 암릉 산행은 안전에 위험이 있으니 패스하자는데 모두 동의~

천황봉 정상을 갔다오는 것도 패스....

경포대 정규 탐방로로 하산한다.

 

 

개감수 

 

 

개구리발톱 

 

 

자주괴불주머니

 

 

나도물통이 

 

 

금창초 

 

 

비 때문에 패스한 장군봉 암릉이 아쉽지만  양자봉~달구봉 암릉에서의 즐산과

모두 안전하게 하산완료 함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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