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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목 (회양목과 회양목속) 회양목(회양목과 회양목속) ​ 상록 활엽 관목 또는 소교목 ​ 잎은 마주나며 두꺼운 가죽질이다. 잎몸은 길이 12~17mm의 타원형으로서 끝이 둥글거나 오목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뒤로 젖혀진다. 앞면은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뒷면은 황록색이고 중맥의 하반부에 털이 있다. 앞면의 밑 부분과 잎자루에 털이 촘촘히 난다. 꽃은 4~5월에 엷은 황색 꽃이 잎겨드랑이 또는 가지 끝에서 달려 피는데 암.수꽃이 몇 개씩 모여 달린다. 중앙에 암꽃이 있고 수꽃은 암꽃 주변에 둘러 핀다. 수꽃은 대개 1~4개의 수술과 암술 흔적이 있으며 수술대는 흰빛이 돌고 꽃밥은 황색이다. 암꽃은 수꽃과 더불어 꽃잎이 없고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6~7월에 길이 1cm인 타원형 또는 달걀꼴의 삭과.. 2024. 3. 23.
쓴풀 신초 2024. 3. 19. 금성산~비봉산 산행 중에~~~ 2024. 3. 23.
거류산~문암산(감동소류지~엄홍길전시관) 2024. 3. 21. [고성] 거류산~문암산 2024. 3. 21. 또바기 감서리주차장 - 감동소류지 - 거북바위 - 거류산 전망대 - 거류산 - 거류산성 - 문암산 - 엄홍길전시관 거류산은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에 위치한 해발고도571.7m의 산이다. 고성벌판과 당동과 당항포, 한려해상의 풍광이 조망되는 고성군의 진산이다. 고성벌판에 우뚝 솟아있어 스위스 마테호른을 연산된다고 '고성의 마테호른'이라고 불린다고...... 산의 이름에 대해서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진다. 어느 날 처녀(바리에이션으로는 노파)가 밥을 짓다가 들판을 보니 산이 걸어가고 있더라는 것이다. 놀란 처녀가 산에게 "서라"고 하자 산이 그 자리에 섰다고 한다. 그래서 이 산을 예전부터 걸어산이라고 불렀고, 음운변화를 통해 거류산이 되었다는 전설이라고~~~ 엄.. 2024. 3. 22.
금성산~비봉산~수정사 2024. 3. 19. 금성산~비봉산 ​ 2024. 3. 19. ​ ​금성산주차장 - 용문 - 금성산 - 흔들바위 - 봉수대 - 비봉산 - 수정사 - 금성산주차장 다솜의 금성산~비봉산 번개산행 공지에 콜하고, 4년만에 다시 발걸음을 한다. 금성산 주차장에서의 원점회기 산행이다. ​ 금성산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이른 아침시간이고 평일이라 주차장에는 우리의 차량이 처음으로 주차된다. 주차장에 있는 안내판을 담고 정자 옆의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들쭉날쭉하는 요즘 날씨는 주차장에서 산행준비를 할 때 뚝 떨어진 아침기온에 새초롬하이 추워 옷을 여미게 하더니 금성산성까지 오르니 등이 젖는다. ​ 금성산성 전망대가 있으니 들러서 조망을 보고~ 흐릿하지만 팔공산 마루금도 조망된다 팔공산을 당겨보고~ 용문을 갔다와서 금성산으로 올라갈 .. 2024. 3. 20.
거제(산방산 휴양림)/함안 강지마을 2024/03/13~14. 거제 여행 2024. 3. 13 ~ 14. ​ 산방산 - 노루귀 변산바람꽃 얼레지 거제자연휴양림 - 얼레지 변산바람꽃 함안 강지마을 -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얼레지 ​ ​ 2024. 3. 13. 오릉 뒤 주차장 09:30 출발 거제 '파인에이플러스' 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산방산 옥동마을 정인사로 이동 산방산 답사 후 거제자연휴양림 숙소로 이동 휴양림으로 가면서 '외간마을동백나무' 보고 '더 외간' 카페에 들러 커피타임 후에 휴양림으로 이동 숙소 체크인 하고 휴양림 주변 답사하고 저녁은 숙소에서 해 먹음 ​ 2024. 3. 14. 아침은 숙소에서 간단하게 누룽지숭늉으로 해 먹음 드립으로 내린 커피로 여유도 ~ 09:30분 쯤 체크아웃 하고 강지마을로 출발~ 함안 강지마을의 만주바람꽃과 해후하고 함안군청 읍.. 2024. 3. 15.
팔공산(명마산~장군바위~갓바위~원효암) 2024. 3. 2. 팔공산(명마산-장군바위-갓바위-북방아덤-원효암) ​ 204. 3. 2. ​ 금곡사(참새미골식당) - 명마산- 장군바위- 용주암(해나리봉) - 갓바위- 노적봉 - 북방아덤 - 느패재(은해봉) - 원효암마애여래좌상 - 원효암- 소원길- 금곡사 ​ ​ 다솜 참새미골식당을 지나 폭포굿당 앞 공터에 주차를 하고, 금곡사 방향으로 올라간다. 산길초입의 이정표를 지나면 명마산과 소원길 갈림길을 만난다. 우리는 명마산으로 올라가고~~ 오름길에서 일출을 맞이한다 능선에 접속되기까지 된오름으로 몸은 데워지는 듯 한데, 발끝과 손끝이 아직 시리다. 기온이 주말에 갑자기 뚝 떨어지고 해 뜨기 전이라 영하6도의 차가움을 실감한다. 능선에 접속되고 만나는 국가지정번호판 ~ 은근하게 오르는 능선따라 계속 진행하면, 명마산과 장군바.. 2024. 3. 5.
변산바람꽃 노루귀 2024. 2. 25. 화산지 변산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너도바람꽃속)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 노루귀속) 2024. 3. 1.
상운산~쌀바위 눈꽃 2024. 2. 25. 상운산~쌀바위 2024. 2. 25. 운문령 - 귀바위 - 상운산 - 쌀바위 - 빽 (원점회기) 한뫼 번개 이번 겨울에는 눈 풍년이다. 운문령에서 상운산을 거쳐 쌀바위까지 갔다가 운문령으로 되돌아가는 코스로, 편하게 눈꽃 빙꽃을 즐기기로~~~~~ 운문령에서 출발~ 우리는 일찍 도착하여 주차를 했는데, 나중에 쌀바위까지 갔다가 되돌아왔을 때는 도로 양가에 주차된 차들이 한참 아래까지 이어져 있었다. 가지산 정상까지 갈려고 했는데....ㅎㅎ 임도따라 계속 진행~ 눈이 흩날리고 있으니 날씨가 뿌옇다. 임도를 버리고 능선따라 상운산으로 진행~ 능선에 들어서니 임도에서 본 풍광과는 완전 딴 세상이다 귀바위 귀바위에 올라서~~~ 조망은 잘 우려 낸 곰탕 ㅎㅎ 귀바위에서 내려가 진행하고 뒤돌아 본 귀바위 상운산 이정.. 2024. 2. 26.
사자산~백덕산(문재쉼터-사자산-백덕산-묵골) 2024. 2. 18. 사자산~백덕산 2024. 2. 18. 경주산조아산악회 2월 정기산행 문재쉼터 - 헬기장 - 사자산 - 당재 - 작은당재 - 먹골삼거리 - 백덕산 - 뻭 - 먹골삼거리 - 헬기장 - 묵골주차장 백덕산은 강원도 영월, 횡성, 평창군에 걸쳐 있는 높이 1350.1m의 산이다. 차령산맥 줄기로 능선의 곳곳에 절벽이 깎아지른 듯 서 있고, 바위들 틈에서 분재처럼 자라는 소나무는 장관을 이룬다. 백덕산의 주계곡 쪽에는 태고적 원시림을 아직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 산은 네 가지 재물이 있다고 해서 사재산이라고도 예로부터 불리는데, 동쪽에는 옻나무 밭이 있고, 서쪽에는 산삼이 있으며, 남쪽과 북쪽에는 전단토라고 하여 흉년에 먹는다는 흙이 있다고 전해지지만 아무도 이 재물이 있는 곳을 모른다고 한다. 크고 작은 폭.. 2024. 2. 20.
구미 천생산 2024. 2. 16. 미덕암 / 천생산 천생산성 천연절벽의 서쪽 성벽 / 동쪽의 성벽 통신바위 구미 천생산 2024. 2. 16. 또바기 천생산산림욕장 - 대피소 - 초정 - 거북바위 - 기암탐방 - 미덕암 - 천생산 - 통신바위 - 빽 - 천생산성- 천생산 - 천생산산림욕장 이번 겨울에는 여름장마 비처럼 비가 잦았고, 하늘도 개인 날이 드물었었다. 오늘 산행은 오랜만에 보게되는 이쁜 하늘과 천생산의 편안한 숲길이 몸도 마음도 휠링되었다. 구미 장천면과 인동동을 잇는 천생산407m은 자연석이 병풍처럼 둘러처져 있어 한국의 '마운틴테이블'이라 불렀다. 한문 이름 천생산(天生山) 그대로 하늘이 만든 산이다. 천생산성은 서쪽 천연절벽을 방어시설로 활용하고, 반대편 동쪽 경사면에만 성곽을 쌓은 형태로 신라시조 박혁거세가 처음 쌓았다.. 2024. 2. 17.
금정산 4성문 환종주 2024. 1. 30. 금정산 4성문 환종주 2024. 1. 30. 화명수목원 - 서문 - 장골봉 - 미륵사 - 미륵봉 - 고당봉 - 금샘 1,2 - ​북문 -원효봉 - 의상봉 - 동문 - 대륙봉 - 동제봉 - 남문 - 망미봉 - 1망루 - 파리봉 - 가나안수양관 - 화명수목원 금정산 4성문 환종주 https://gyeongyeon.tistory.com/entry/ 2024. 2. 7.
운탄고도 5코스(만항재~보성사) 2024. 2. 4. 운탄고도 5코스 (만항재~보성사) 2024. 2. 4.경주한뫼산악회 2월 정산 만항재 - 운탄고도 - 정자삼거리 , 도롱이연못 - 화절령삼거리 매월 첫째 일요일 저녁에 있는 부부모임이라 한뫼 정산에는 참석을 못했었다. 꼭 걷고싶었던 운탄고도~ 많이 늦으면 모임 불참을 생각하고 운탄고도 트레킹에 신청을 하고~~ 올 겨울에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다. 운탄고도 1330길은 강원도 정선과 태백, 영월 일대의 산악지대에 거미줄처럼 뻗어 있는 길을 사람들은 운탄고도라 부른다. 지금은 운탄고도를 구름이 양탄자처럼 펼쳐진 도로라는 뜻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함백산 백운산 두위봉 7부 능선을 휘감는운탄고도는 1960~70년대에 석탄을 운반하던 탄차가 다니던 길이었다. 운탄고도의 전체길이는 100km에 가깝지만 정.. 2024. 2. 5.